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가을이 왔네요!
그래서 준비된 이번 수작은 뜨거운 냄비를 받칠 수 있는 '타일트레이'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타일이라는 소재가 일상 속 익숙한 소재가 아니기에
다소 어려울 수 있었지만 엔자이머 모두가 열정적으로 10월을 수작을 즐겼답니다.
자, 그럼 타일 트레이 만드는 모습을 보실까요?
엔자이머들은 5종류의 타일 중 마음에 드는 2가지의 타일을 선택한 후,
트레이 판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트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밑 판이 될 나무판을 접착제로 붙이고 잘 붙을 수 있도록 눌러줬습니다.
엔자이머들은 보조 장갑을 착용하고 안전에 안전을 기했습니다. :)
아마도 시멘트를 직접 사용해 볼 일이 드문 일 일텐데요,
나무 트레이와 타일을 붙여주기 위한 시멘트를 야무지게 만들어서 트레이 안쪽에 발라주었답니다.
그럼, 다음은 타일을 시멘트 위에 얹어 줍니다!
타일을 넣은 후, 타일의 틈을 메꾸기 위해 도구로~ 손으로~ 모두 바쁘게 시멘트 메꿈작업을 해줍니다.
다들 꼼꼼한 작업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참 멋있었답니다!
이제 고지가 눈 앞에!! 마지막으로 타일 위 시멘트가 굳기 전에 물티슈로 쓱쓱싹싹~
두구두구두구 +_+
잘 말려주면 기대하고 고대하던 타일 트레이가 완성되었답니다.
알록달록 예쁜 타일들이 눈에 띄는 트레이 인데요!
냄비를 올려두기에도 너무 아까운 것 같습니다. ㅠㅠ
점차 추워지는 엔자이머들의 키친 라이프에 멋을 더해줄 '타일트레이'
가족, 친구들에게 선물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2번 남은 우리의 수작은 또 어떤 활동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주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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