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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커뮤니케이션396

THE PR 백신 커뮤니케이션 좌담 ①~③ - 김동석 엔자임헬스 대표, 김희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유현재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 더피알에서 진행한 코로나19 백신 관련 좌담회에 엔자임헬스 김동석 대표님이 함께하셨습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1년이 넘도록 가장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전문가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진행됐는데요. 공중 보건 소통의 큰 전략부터 재난문자 메시지의 개선 방향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광범위하게 논의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더피알=강미혜 기자] 1년 전 더피알은 감염병 위기 소통을 주제로 긴급 전문가 좌담을 마련한 바 있다. 신종 바이러스의 공포가 확산하던 시기, 사회적·심리적 백신의 중요성을 논하는 자리였다. 당시엔 예상치 못한 코로나 2년차를 맞아 그때 그 멤버들이 긴급하게 다시 모였다. 실제 백신 도입을 앞두고 마련된 이날의 좌담은 백신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2시간이 넘게 랜선을 타.. 2021. 2. 8.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코로나19 백신, 소통의 성공 조건 위키리크스한국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관련 특별기고문을 공유합니다. 엔자임헬스 김동석 대표님이 헬스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바라본 코로나19 제2라운드를 극복하기 위한 승리 공식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코로나 2년 극복 특별기고②] 코로나19 백신, 소통의 성공 조건 김동석 엔자임헬스 대표 | webmaster@t120.ndsoftnews.com 최근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우려가 크다(1월 8일 현재). 하지만 3T로 상징되는 대한민국의 진단(Test), 추적(Trace), 치료(Treat)를 통한 감염자 억제 전략이 주요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간 의료진들이 헌신해 주었고, 국민이 잘 인내해 주었으며,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제 코로나19 제 2라운드를 생각할 때다. 백신의 보급과 함께 시작된.. 2021. 1. 20.
[C·C Letter #020] 시력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MC_PREVIEW_TEXT|*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오늘 씨씨 레터를 보고 계신 여러분의 눈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디지털 매체가 발달하는 만큼 현대인의 눈 건강은 점점 나빠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번 호에서는 시력이 좋지 않거나 눈에 불편함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디자인의 힘과 기능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는 사례들이에요.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1. 이제 오른쪽 왼쪽 헷갈리지 마세요. - 호주 'dimple' 콘텍트 렌즈 패키지 디자인 바쁜 아침 렌즈를 착용할 때, 오른쪽 왼쪽을 헷갈리거나 잘못 끼운 적이 있으신가요? 시야가 뚜렷하지 않은 상태에서 렌즈를 착용하는 일이 쉽지는 않은 일이죠. 호주의 온라인 생활 렌즈 직거래 서비스 dim.. 2020. 7. 15.
[C·C Letter #019] 인과응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공캠페인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오늘은 쉽고 간단하지만, 강력한 경험을 선사하는 홍보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바뀐 정책을 홍보하고, 공공질서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정확한 타깃을 향해 명료하게 전달했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인지 함께 살펴 보실까요? #1. 불법 주·정차,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 인천소방본부 '생명 복권' 캠페인 지난해 6월, 소방기본법이 개정되면서 화재 시 소방 출동로를 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이 가능해졌죠. 인천소방본부에서는 새로운 정책 홍보를 위해 재미있는 홍보물을 제작했습니다. 일명 '생명 복권' 손바닥 크기만 한 이 홍보물은 실제 복권처럼 은박 코팅을 긁을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스크래치를 벗기면 "긁혀도 0원, 소방차 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