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726 2018년 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매월 11일은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입니다. 운동량이 부족한 엔자이머를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1km 이상 (왕복 2km) 멀리 걷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2018년의 첫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이기 때문에 더 특별했는데요. 안타깝게도 1월 11일의 날씨는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었습니다. 한파로 인해 무리하게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공지가 있었지만, 많은 엔자이머들은 강한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시청역 지하통로를 통해 "명동"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칭찬해~) 명동 하이디리오 훠궈 & 오후정 &마샬라 & 에머이 &명동피자, 그리고 SFC 디쉬룸, 디타워 허머스키친까지 이번 달에도 이 근방 맛집 리스트를 접수한 엔자이머들 : ) 다리는 튼튼, 팀워크는 든든하게! 다음 달에도 건강하게 멀리 걸어 점심 .. 2018. 1. 15. 2017년 엔자임헬스 송년회 2017.12.22 2017년 엔자임 송년회를 시작합니다. 송년회를 시작하기 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photo wall에서 사진찍기 놀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줄을 서서 찍어야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요.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다들 좋은 추억 많이 간직했습니다. 이제 슬슬 준비된 음식을 먹어 볼까요? 훈제 연어 시저 샐러드와 메론 프로슈토 그리고 딸기 올린 브라우니와 달콤한 마카롱까지 간단한 식사 후 2017년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국 방방 곡곡을 누비며 열심히 활동한 엔자이머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가 나타났습니다. "왜 내 눈앞에 나타나♬ 왜 네가 자꾸 나타나 ♬ " 송년회 때 어김없이 나타난다는 그 사람. 우리의 대블리. 진대호 컨.. 2018. 1. 5. [2017년 10월 멘츄] 말이 되는 게임(단어 조합 오지고 지리고 레릿고~) 우리의 멘츄, 10월은 어떤 멘츄를 했을까요? 독서의 계절 10월의 끝은 역시.. 피자로..! ^^ 맛있게 먹어줍니다. 먹을 때는 고요합니다~ 오전 업무의 피로를 피자로 보상 받는 듯,, 음미하는 김민규 팀장님.. ㅎㅎ 콜라를 찾을 때쯤 드디어 눈에 들어온 오늘의 상품!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여러 장르의 도서가 준비됐습니다. ^^ 책들을 보니 독서를 하고 싶다는 강한 지성의 욕구가 솟구치네요. 오늘의 게임은 바로~ 바로~ 단어 조합 오지고 지리고 레릿고~ 입니다 ㅎㅎㅎㅎ 회장님의 작명센스~ (순화한 제목: 말이 되는 게임) 게임 설명 중인 멘츄 회장님~ 센스 있는 작명에도 반응이 미지근합니다....ㅋㅋㅋ (급식체에 익숙치 않은 엔자이머) 빠르게 게임을 시작해버립니다. 문제 나갑니다~ 냉 빔 한 주 세 .. 2017. 11. 2. [안식월] 지중해 섬, 몰타에서 한 달 살기 안녕하세요. 저는 직원들의 안식월 휴가를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 쯤 안식월 휴가를 갈 수 있을까?' 상상만 했었는데요. 어느 덧 엔자임과 함께 한 3년이 지나, 안식월 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엔자임의 47번 째 안식월 대상자입니다. ^^) 안식월 일정이 가까워올 때쯤, 한 달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3년의 직장생활을 보상 받는 기분으로 수없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었는데요. 의외로 간단하게 1) 무언가를 배우고 2) 바다 근처에서 살고 싶다 ^^ 이렇게 두 가지로 좁혀졌고, 여러 나라를 생각해보다가 지중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인 "몰타"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몰타는 제주도의 1/3 크기 밖에 안 되는 작은 섬나라지만, 1) 영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고 2) 예쁜 지중해 바다 5.. 2017. 10. 3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