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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충전6

32번째 안식월 휴가 후기 - 장은영 차장 따뜻한 봄 날씨로 이곳 저곳에서 꽃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따뜻한 봄 같은 장은영 차장님의 안식월 휴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Q. LA로 떠나게 되신 이유가 있나요? 휴가가 한달 이나 생기는 건 어렵잖아요. 그 한달 동안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봤어요.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게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었어요. 한 달이라는 기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적합한 여행은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곳이었고 또 친구가 지내고 있어서 결정했죠. Q. 안식월동안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있으셨다면? 꼭 해야하는 일 없이 백수처럼 시간을 보내는 거요. (웃음) 잉여인간처럼 여행하는 것이었어요. 서울보다 바쁘게 지냈지만 마음은 여유롭게! 이게 포인트였습니다. Q. 두번째 안식월이신데 첫번째와 달라진게.. 2016. 4. 4.
30번째 안식월 휴가 후기 - 주은미 대리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가을이에요. 이런 가을에 안식월 휴가를 맞이하신 분이 계신데요. 바로 주은미 대리님 입니다. 시기에 맞게 가을단풍과 어울리는 곳을 찾아 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하는데요. 대리님께서는 어떤 안식월을 보내셨는지 후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Q. 안식월 휴가지로 일본과 제주도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원래 엄마와 함께 휴양지인 괌을 계획했었는데요, 친구분들과 가신다고 하셔서 제가 양보하게 됐어요(T.T) 괌 여행이 무산되고 나서 주변에서는 유럽여행을 추천했는데, 이번 휴가 때는 정말 제대로 쉬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가을도 느낄 수 있고 무리 없이 갈 수 있는 곳을 고민 하다 보니 일본을 가게 됐네요. 제주도는 자주 가긴 했지만 갈 때마다 좋은 곳이라 또 한번 가게 됐어.. 2015.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