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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봄 봄이 왔네요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운 좋게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계절의 변화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Hotel로 치면 Ocean view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찍 찾아 온 봄 날씨로 덕수궁 안에 벚꽃은 지고 초록잎 나무들이 무성하네요. 멀리 성공회성당과 서울시청까지 보입니다. 사무실 바로 옆 서울 시립 미술관에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이 지기 전에 가까운 곳에서 봄을 느껴 보세요. 2014. 4. 20.
[수퍼스타's] 프로젝트: 봄이 오는 소리 (1조: 장우혁/이혜은) 내 맘이 보이나요♪ 이렇게 숨기고 있는데 내 맘이 보인다면 그대도 숨기고 있나요♪ 오늘은 4년마다 한번 온다는 2월의 마지막, 겨울의 마지막 2월 29일입니다! 하루만 지나면, 이제 봄의계절 3월인데요- 엔자임에도 스멀스멀 봄의 기운이 자라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엔자임에서 가장 작은 화분 엔자임에서 가장 예쁜 화분 하지만, 봄이오려면 겨울은 지나가야하듯... 생명을 잃은 화분들과 생명을 잃은 책상들도 눈에 보이네요. 3월 1일 휴가 잘 보내시고!! 대청소와 함께 새롭게 화이팅외쳐봅니다!! photo by H&M 2012. 2. 29.
두 남자의 점심시간 이야기 - 봄의 축복을 받은 덕수궁 지난 금요일(5/7) 점심시간, 예상치 못하게 태준씨와 저(현우) 이렇게 남자 둘이 오긋한 점심식사를 하러 나가게 되었습니다. 창 밖으로 비치는 눈부신 햇살이 카메라를 들고 나오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아 골동품 필름카메라도 달랑달랑 매고 나갔지요. 회사 앞 분수대도 너무나 좋은 날씨를 축복하는 듯 연신 물을 뿜어내고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가벼워 보였습니다. 역시 남자 둘이 밥을 먹어서 그런지 밥을 먹는데 채 30분이 걸리지 않더군요. 한 시간 가량 남은 시간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조만간 활동을 시작하게 될 사진동호회의 첫 출사 장소 답사를 겸해 덕수궁 나들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단 돈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선 덕수궁, 덕수궁은 눈부시고 따뜻한 햇살과 푸르른 나무, 화려하게 만.. 2010. 5. 9.
[엔자임 사진대회] 꽃 봄에는 이런 꽃이 핍니다. 사진 크기를 키울 수 없는 게 안타깝네요 ㅠ0ㅠ 2009.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