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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567

[2008] 두둥~ 한겨레 20주년 축하사진 릴레이에 뜬 Enzaim's ** 2008년 손수지 대리님이 올린 글입니다. 지난 주 주말에 많은 엔자임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죠... 바로 한겨레 홈페이지 메인에 두둥 떴던 엔자임's의 얼굴들.. 한겨레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는 기쁜 사진이지만 민낯을 여과없이 드러내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메인에 뜬지 하루만에 바람같이 사라져서 제대로 찾지 못했지만.. 오늘 드디어 찾아냈습니다...보시죠~~ 선남선녀들이라...메인에 쓰였다고 믿으며. 그렇게 믿지 않으면 다들 얼굴이 너무 안습입니다. 앞으로는 더욱 충실한 메이크업이 필요하겠네요...ㅋㅋ 2008. 5. 11.
[서점데이 book 리뷰]생각의 발견_철학자들에게 배우는 ** 2008년 손수지 대리님이 올린 글입니다. 뉴스를 보다보면 우리 정부가 외교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여러 논의를 거쳐 결론을 도출해내는 협상 능력이 부족해서는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마찬가지로 텔레비전 토론 프로그램에서 의견의 교환 없이 다투는 패널들을 보면 혈압이 바싹 오를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논리적으로 대화하는 일, 체계적으로 사고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닌데요. 에서는 글쓰기와 토론, 사고에 꼭 필요한 기본 지식인 철학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갈수록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메일, 문자메시지, 인터넷댓글 등은 수많은 소통방식 속에서 발견하는 생각의 깊이는 실망스럽습니다. 는 철학이 꼭 필요하지만 철학이 부재한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 2008. 5. 10.
[2008 It團 인터뷰] 김미미 과장님 안녕하세요, 엔자임's 여러분! 첫 번째 영광의 인터뷰이에서 두 번째 인터뷰어로 임명된 김혜진 AE입니다. ^_^v 두 번째 인터뷰이의 영광을 이어가실 분은 바로 저의 자리에서 가장 멀리 계신 美美과장님이십니다! 미미과장님과 마음의 거리만큼은 가까워지고자 It 團 인터뷰 2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갈비탕 집에서 진행된 갈비탕 토크! 자~ 시작합니다! move move move ☆ 김혜진(이하 진): 제가 엔자임에 입사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초기 멤버로서 오랜 기간 엔자임에 계셨는데요,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엔자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김미미(이하 美): 제가 처음 왔을 때는 저를 포함 4명이 엔자임에 있었습니다. 그 때는 가족 같은 분위기였죠. 회사가 커진 지금 장점이라면 팀.. 2008. 4. 24.
[2008] 한겨레 보령 출사여행 사진 ** 2008년 김아름 대리님이 올린 글입니다. 보령에서 찍어 온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오랫만에 간 출사였는데 하루종일 500장도 넘게 찍은 것 같아요. 그날 얻은 사진찍기의 몇가지 Tip을 공유합니다. 찍히는 대상은 하나일지라도, 멀리서 찍고, 가까이서 찍고 중간에서 찍어 시점을 3가지 정도로 달리 찍는다. 줌렌즈가 있을 경우 망원으로 당기고 광각으로 밀어서 같은 자리에 서서도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발품을 팔아야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셔터를 누를 때 서서, 앉아서, 중간지점에서 세 번씩 찍어 본다. 피사체에 따라 로우앵글이 어울리는 것이 있고 하이 앵글이 어울리는 것이 따로 있다. 여러 번 찍어보면 감이 생긴다 ㅋㅋ 역광을 잘 활용한다! 빛을 정면에서 받는 역광의 경우, 피사체는 아.. 2008.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