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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516

34번째 안식월 휴가 후기 - 김수경 과장 내일은 절기상 가장 더운 시기가 시작된다는 '대서'인데요. 더운 여름, 사진만 봐도 시원해지는 김수경 과장님의 안식월 휴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Q. 한 달 동안의 안식월 휴가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미국에서 2주, 한국에서 2주 보냈어요. 미국에서는 언니랑 친구들이랑 보냈고 한국에서는 전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외국에 계신 부모님이 한국으로 오셔 온 가족이 전주 여행을 다녀왔죠. Q. 안식월 휴가지로 캘리포니아와 시카고로 결정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미국으로 가게 된 이유는 미국에서 사는 언니가 이번에 새집을 구했기도 했고 언니랑 둘이서 여행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문뜩 들어서예요. 아마 다다음 휴가쯤이나 같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또 친구들이 계속 미국에 놀러 오라.. 2016. 7. 21.
엔자임헬스의 전통, 초복맞이 삼계탕 DAY가 찾아왔습니다! 엔자임헬스에서는 매년 초복마다 토속촌에서 삼계탕을 먹는 전통이 있습니다. *왜 복날에는 삼계탕을 먹을까요? 성질이 따뜻한 닭과 함께 인삼, 마늘 등을 넣어 위장을 보호하는 삼계탕은 땀을 많이 흘려 부족한 기운과 입맛을 돋워주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수 있게 해주는 보약이었다고 합니다. 올해도 7월 17일 초복을 맞이하여 맛있고 든든한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 토속촌에 수년째 오다 보니 요령이 생겨 오전 10시 30분에 출발!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쓰윽- 인테리어도 둘러보고 인삼주도 한번 봐주고 요리조리 구경 하고 있으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합법적인 낮술도 가능한 초복 좋아요 >_ 2016. 7. 18.
기획관리본부 Energy Trip in Busan & Tsushima 7월 8일 금요일! 기획관리본부는 Enjean Day(금요일 5시 퇴근) 를 이용하여 누구보다 빠르게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D 다음 날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이 있었기에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잠을 청해봅니다 zzZZ * 여기서 잠깐, 3박 4일 동안 음주를 하지 않은 날 맞춰보시면서 읽으시면 더욱 꿀잼! 7월 9일 토요일! 6시 30분까지 여객터미널에서 미팅이라는 어마무시한 스케줄! 하지만 괜찮아요.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한시간 정도 걸려요. 이 때 주무시면 돼요 zzZZ 자다보면 어느순간 일본 통신사로 변경되는데요. 이 이야기는 터미널에 도착했다는 이야기!!! 대마도 도착하여 첫! 목적지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미우다하마' 해수욕장! 날씨 덕분인지 물속도 따뜻해서 가족끼리 해수욕을 즐겨도 정말 좋을.. 2016. 7. 14.
7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뙤약볕이 내리쬐는 7월 11일, 한 달을 건너뛴 만큼 온 엔자이머를 설레이게한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33도를 웃도는 폭염 때문에 "멀리 걸어 점심 먹기" 참여율이 저조할 줄 알았는데요. 역시나 모두들 폭염 속에서도 멀리 걸어 점심 먹기를 하고 얼굴이 벌겋게 변해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얼굴을 보고 순간 움찔했다는 엔자이머가 있다는 소문입니다~ PR6본부는 광화문 Bils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고 왔다고 합니다! (광화문 D타워는 엔자이머들의 단골장소 중 하나이죠) 통통한 새우가 맞이하는 스파게티도 냠냠 터프한 오픈 햄버거도 냠냠 빌즈의 대표 메뉴 바나나 리코타 치즈 핫케이크까지! 든든하면서도 여유로운 식사를 하시고 오셨네요 >_ 2016.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