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Enzaim Life/Enzaim Culture516 안식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본부-송하현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 본부 송하현입니다. 많은 분의 배려 덕분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번째 안식 휴가를 잘 다녀왔습니다~ 쉼 없이 달려와 지칠 대로 지쳐 주저앉고 싶다고 느낄 때쯤 저에게도 안식월이 돌아왔습니다. 그간 를 통해 다른 동료들의 경험담을 익히 들어왔던 바라 저도 뭔가 거창한 계획을 세워보리라 마음먹었지만... 휴가 날짜가 다가올수록 하고 싶은 것만 많아지고 계획 잡기는 점점 더 어려워 초초한 마음만 늘어가더군요^^;; 그래도 1주 전부터 팀원들에게 업무를 인수·인계하며 마음만은 이미 안식월 전야제 ㅎㅎ 팀원들이 무슨 업무·인수인계를 벌써 하냐며... 나중에 안오는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기도 했지만… 그 만큼 안식이 꼭 필요한 시기였기에 혹여라도 업무 누락이 생겨 여행 계획에 .. 2017. 3. 8. [2017년 2월 수요감상회] 르누아르의 여인들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엔자임의 새로운 동아리 수요감상회입니다!‘수요감상회’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주 수요일)에가까운 문화공간(미술관, 영화관, 공연장 등)을 찾고 감상을 나누는 모임이랍니다. 수요감상회의 첫 모임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 이었는데요, 비 내리는 운치 있는 밤, 그림에 흠뻑 빠진 엔자이머들의 모습을 만나볼까요? 여기 수요미식회..인가요? 아니죠~그러나 전시회도 식후경이라는 뜻 아래 회사 근처 오버더디쉬에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이제 배도 채웠으니 수요감상회의 본 목적인 전시회를 향해 GO! GO! 티켓박스마저 예쁜 전!회장님께서 손수 티켓팅 해주신 티켓을 하나씩 받아들고 전시회를 보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예쁜 티켓과 함께 전시회를 보러왔다는 인증샷도 찰칵찰칵 남겨주고블로그.. 2017. 2. 23. 2017년 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1월 그리고 11일 111. 3배는 멀리 걸어야 할 것 같은 날! 2017년 첫 번째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건강한 걷기를 의미하는 11일에 1km 이상을 걸어 건강도 챙기고, 맛있는 것도 먹는 날. 하/지/만/ 손 꼽아 기다려 온 오늘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합니다. 이에 굴하지 않는 엔자이머들, 11시 40분 엔자임헬스 사무실은 이렇게 비어버렸습니다. (과장님, 야무지게 노트북까지 끄고 가셨네요!) 다들 얼마나 멀리 가고 계시나요? 정동길에서 PR2본부가 출발합니다! 시청역을 통해서 따뜻하게 걸어가는 팀도 있고, 칼바람을 모두 맞으며 걷기도 했지만,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가는 엔자이머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추웠지만) 건강하게 1km 이상 잘도 걷는 엔자이머들, 먹는 건.. 2017. 1. 11. [2016년 12월 수작]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리는 특별한 수작이야기! 12월 수작에서는, 보다 아늑하고 크리스마스한 분위기를 만들어줄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 만들기에 도전했답니다! 우선 쓸만한 나무를 구하기 위해 북한산으로! 가고 싶었지만,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 간단한 크리스마스 트리 키트를 준비했답니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초록색의 트리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옆에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걸어주기 시작합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역시나 간단합니다. 때때로, 이렇게 사랑이 걸리기도 합니다. 짜잔 드디어 완성된 크리스마스트리!! 마침 책상 한 켠에 올려놓기 딱 좋은 사이즈랍니다. 요렇게!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배치하면 센스만점! 그럼 가족, 친구, 연인 혹은 케빈과 함께하는 즐거운 .. 2016. 12. 25.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