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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헬스 글로벌원정대] 일본의 힐링 스팟 / 피로 사회의 해방구 두 번째 이야기_분키츠 서점, 네스카페 수면카페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는 전 세계의 선진 헬스케어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학습하며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 시리즈에서는 해외 선진 현장에서 체험한 엔자이머들의 헬스케어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입장료 받는 서점 ‘분키츠(Bunkitsu)’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분키츠'(文喫, 글을 만끽하라는 뜻)’는 입장료(1만 5천원)만 내면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는 서점입니다. 입장 요금은 미술 전시회나 영화 관람료와 같은 가격대를 의식해 책정했다고 합니다. ‘분키츠’는 크게 5가지 공간으로 구분 되는데 아트, 디자인, 비즈니스, 음식, 인문학이나 자연 과학, 문학, 그 밖에도 잡지, 만화 등을 판매하는 ‘선서(選書)실’, 책과 오롯이 일대일로 대면하기 위.. 2019. 11. 18.
[엔자임헬스 글로벌원정대] 일본의 힐링 스팟 / 피로 사회의 해방구 첫 번째 이야기_츠타야 북 아파트먼트, 북&베드(Book and Bed)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는 전 세계의 선진 헬스케어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학습하며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 시리즈에서는 해외 선진 현장에서 체험한 엔자이머들의 헬스케어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여러분은 잘 쉬고 계시나요? 현대 과로 사회에서 ‘쉼’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제도, 산업, 문화 등 사회 전반에서 이러한 ‘쉼’의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공간들이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해방구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본 원정대의 탐방국인 일본, 특히 도쿄는 일찍이 이러한 ‘쉼’의 가치에 주목하고, 도심 속 다양한 공간에 이를 접목해왔습니다. 이에 도쿄를 방문하여 선진 사례를 탐방하고, 실제 직장 공간 혹은 주변 공간에 더할 수.. 2019. 11. 15.
[C·C Letter #009] Double A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오늘은 NO JAM, NO STRESS 카피하면 떠오르는 복사용지 Double A,(이하 더블에이)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더블에이는 제지업계 최초로 소비자 마케팅을 시작한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현재 더블에이의 브랜드 인지도는 97%나 된다고 하네요. 전 세계 최초로 '종이'를 광고한 더블에이, 단순히 No1.종이 브랜드를 꿈꾸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더블에이가 펼치는 다양한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함께 살펴 보실까요? #1. 기업과 농민, 환경까지 생각하는 더블에이의 빅피처 - 제지 생산을 위한 나무 품종 '페이퍼 트리' 개발과 사회 공헌 활동 ' 칸나 캠페인' 자신 있게 NO JAM, NO STRESS를 외칠 수 있었던 이유, '나무'에 .. 2019. 11. 14.
[엔자임헬스 글로벌원정대] 일본의 도시재생 / 카미야마 밸리의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_SHIZQ 상점, 문화 공간, KAMIYAMA Beer Project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는 전 세계의 선진 헬스케어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학습하며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 시리즈에서는 해외 선진 현장에서 체험한 엔자이머들의 헬스케어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 골칫거리에서 예술품이 된 삼나무, SHIZQ 상점 마음 편히 카미야마에 머물 수 있는 마지막 날. 저희는 개인 상점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시즈큐. 시즈큐는 삼나무로 만든 식기를 파는 브랜드입니다. 카미야마에는 상록수인 삼나무가 과도하게 많이 자라서 다른 동식물에게 필요한 햇빛을 막고, 산이 머금고 있어야 할 수분을 모자라게 만들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삼나무를 활용한 공예 상품을 개발한 브랜드가 바로 시즈큐입니다. 이.. 201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