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12월 11일,

2015년 마지막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벌써 2015년이 보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지만 (엉엉)

기분 좋은 날씨 덕분에 사뿐사뿐 1km를 걸어 점심 먹으러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기획관리본부는 광화문수불에 다녀왔는데요~

  

모두가 극찬했던 흑임자 치킨!! 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새콤달콤하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메뉴였던 흑임자 치킨과

소스 맛이 환상이었던 된장소스 삼겸살 덮밥 정식, 매콤 제육볶음 정식 등등 

한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맛있는 점심 식사 후에 빠질 수 없는 달달한 카페 타임을 즐기기 위해

아래 층에 있는 '친환경 우수 카페'인 오가페에서 잠시 쉬어갔습니다

재료로 사용하는 농산물에 대해 원산지와 생산자까지 알려주니

건강한 재료를 마실 수 있다는 믿음에 맛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다른 엔자이머들은 어디로 다녀왔을까요?

크리에이티브본부는 시청 앞 대형 트리 앞에서 사진도 찍고

총총 1.19km를 걸어 타이가든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후식으로는 남대문 달인 호떡까지! 먹으면서 알찬 점심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하네요.+_+

내년 2016년 1월 '멀리 걸어 점심 먹기'에는 어딜 다녀올까 벌써부터 기대됩니다>_<

맛있는 점심을 먹는 것도 물론 좋지만

운동도 하고 비타민 D 합성도 하면서 건강해질 생각을 하니 그런거니 오해 마세요!

다음 달, 새해에도 계속되는 '멀리 걸어 점심 먹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