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사장님 송별파티 - 카페 낮잠

11일 늦은 7시 카페 낮잠에서 우리 대장님의 송별파티가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사장님의 1년간의 외도를 축복하는 많은 엔자이머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맛난 파스타와 샐러드도 참석하는 중요한 이유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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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엔자임 OB멤버들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

 

사장님께 5개의 초가 꽂혀있는 예쁜 케익이 전달되었습니다.
케익위엔 엔자임의 마음이 적혀 있었죠.
Enzaim be with you

이어서 한아름의 예쁜 꽃다발과

열심히 뛰시라는 의미의 예쁜 운동화

그리고 사장님이 가장 좋아하셨던...
엔자임의 추억이 깃든 세상에서 하나뿐인 달력을 전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화면에서 보여지는 엔자임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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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하시는 사장님의 표정에서 진한 아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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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에 대한 사장님의 무한사랑은 대표님께서 대표로(?) 받으셨죠 ^^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유쾌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자리
엔자임 전원은 웃음으로 1년 후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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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김민정대리님, 이유나대리님, 김혜진 AE님께
큰 감사를 드리며  

강력한 포스의 전체메일을 보내주신 이현선 대리님께도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엔자임이 있기에 무지 행복한 ,  이상 신창호랑이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