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PHOTO EVENT 가 종료되었습니다.
1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번 [Photo Event]는 총 5개 부분으로 나눠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지난 번 강의해 주셨던 바라봄 사진관 나종민 대표님께서 심사해 주셨습니다.
바쁜 시간에도 심사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나종민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자, 그럼 5개 부분 심사 결과를 공개하겠습니다. 두둥~~
첫 번째, 사진기술(스마트폰)을 가장 잘 활용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기술상은 HMD의 윤문영 컨설턴트 입니다.
새로 스마트 폰 구입하더니 이런 행운까지 축하합니다.
두 번째는 지나치기 쉬운 부분을 깨알같이 찾아내 표현한 순간포착상 입니다.
수상자는 EROOM의 이아름 디자이너입니다.
디자이너라 역쉬 보는 안목이 다르시군요. 훗..
세 번째는 정동을 가장 운치있고 아름답게 표현한 표현상 입니다.
수상자는 PR1본부의 정경아 컨설턴트 입니다.
오호 사람을 모집하는 능력이 있으셨군요.
네 번째는 아이디어가 독보이는 아이디어상 입니다.
수상자는 기획관리본부의 이현선 부장님입니다.
같은 장소 다른 계절감으로 찍었네요.
[잘 있었니, 사진아]를 패러디하셨군요.
마지막으로 모든 후보작 중 가장 우수한 대상 입니다.
대상은 EROOM의 장우혁 부장님입니다.
다음은 바라봄 사진관 나종민 대표님의 심사평입니다.
"정동의 맑은 하늘과 담쟁이 덩쿨을 Half & Half 주제로 생각한 부분이 좋았습니다.
기술도 좋고, 표현도 뛰어나고, 아이디어 좋고, 대단한 관찰력입니다. 이 정도면 대상으로 손색이 없지요"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은 장우혁 부장님 대상을 축하 드립니다.
사진 찍으면서 느끼셨겠지만 사무실 근처에 아름다운 풍경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무가 많아서 참 좋습니다.
출근 길 혹은 퇴근 길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주변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그리고 모두가 궁금해하는 상품은 추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커밍쑨~
[PHOTO EVENT]에 참여해 주신 많은 엔자이머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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