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_Enzaim Life/Enzaim Culture

[2008]가을 속으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14.
가을의 절정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의 아름다운 가을 정경과 함께하는 엔자임이지만 
11일 점심시간 특별히 시간을 내어 함께 삼청동 및 북악 스카이웨이를 함께 달렸습니다.
엔자임의 가을 속으로 들어가시죠.




여기는 그 유명한 삼청동 수제비집 앞입니다. 맛난 수제비를 위한 기다림쯤이야..


다들 좀 배고파 보이네요. ^^;;


멋지게 가을을 품은 북악 스카이웨이길을 따라 커피프린스에서 비염 이선균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커피프린스의 추억을 담아놓은 카페로 변신해있습니다.
이선균, 윤은혜, 공유와 전혀 닮지 않게 그려놓은 초상화도 있답니다.


박현정과장님과 김은영 이사님의 지갑에 대한 담소...


북악 스카이웨이를 배경으로 포즈 잡으신 민정대리님..


미미 과장님께서 카페 위에서 찍은 저와 민정 대리님입니다. 작품같네요 ^^ 모델이 참신하기도 하구요




언젠가 저 집중 하나는 내것이 될 거라는 부품 꿈들을 안고 내려온 엔자임 가을 나들이.
사무실 밖 또하나의 세상 구경 정말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가을엔 역시.. 사랑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