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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Work/MKT & Public

[HMD] 결핵 생각보다 캠페인 공익광고 촬영현장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31.

지난 5 9, 2012년 통합캠페인 결핵, 생각보다 TV광고 촬영이 있었습니다.

산 좋고 물 좋은 경기도 남양주시 스튜디오!

북한강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 하고 스튜디오에서 종일 촬영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평일에 한적한 양수리 도로를 드라이브하는 신선한 느낌의 색다른 하루였습니다.    

 

 

새벽부터 시작하여 스텝들 모두 셋팅을 마치고, 9시부터 일반인 모델들과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모델들의 다양한 표정연기가 리얼합니다.

정말 아파 보이는걸요! 콜록~콜록~

 

               

 

 

  헬스 캠페인 광고는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한 컷 한 컷, 나레이션과 멘트 한 줄, 배우의 표정 하나까지, 보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많은 논의가 필요합니다. 촬영 당일에도 세심한 표현까지 점검하는 섬세한 부분들 모두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결핵 생각보다캠페인 광고의 메인 모델은 주상욱씨!

오후부터 주상욱씨 메인 컷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조각 같은 외모에 훤칠한 키, 걷는 모습까지.. 너무 멋지네요.

 

 

 

기업이나 제품광고와 달리, 전달해야할 내용이 많은 공익 캠페인 광고의 특징을 살려, 이번 광고는 주상욱씨가 전체적인 광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흐름을 이끌어 나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막바지 드라마 촬영으로 피곤하지만, 한 컷 한 컷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촬영에 임하는 주상욱씨, 광고 스토리를 리드하는 메인 모델답게, 콘티의 상황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 해봅니다.

 

 

 

 

 

주상욱씨를 통해 표현된 결핵!

역시 우리의 생각보다 많고, 젊고, 무서운 질병입니다.

올해 4번째 TV광고 촬영이 진행되는 결핵캠페인, 2012년에는 보다 젊은 느낌으로 결핵의 증상을 안내하고 검진을 독려하는 방향으로 광고내용이 구성되었습니다.

 

드디어 TV광고 촬영을 끝내고, 결핵조기퇴치를 위한 2012 SNS 홍보단과 주상욱씨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으로 인해 많이 피곤하였음에도 대학생들 앞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주상욱씨는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었습니다.

 

    

 

 

2012년 결핵조기퇴치를 위한 결핵, 생각보다캠페인! 6 1일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