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코리아, Me First' 한등 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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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4/22)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한등끄기 행사가 있었죠?
기후변화로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선물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된 한등끄기 행사가 엔자임의 반짞이는 아이디어로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습니다.  

감동의 순간!
오후 8시, 전국적으로 10분 동안 불빛들이 소등되는 동시에 광화문 광장에는 '녹색은 생활이다'라는 문구의 조형물이 띄어졌습니다.
'한등끄기' 행사는 10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구의 부담을 덜어주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행사의 취지와 아이디어가 좋은 만큼 아주 많은 기자분들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의 노력과 수고가 있었는데요~
(조형물에 공기를 채우고, 보수 작업을 하며, 대중들에게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사진 앵글 등을 논의하는...)

두둥! 성공적인 행사의 주역들을 소개합니다!
아. 추운날 저 멀리 크레인에서 좀 더 낳은 사진의 앵글을 위해 수고하셨던 태준씨의 모습이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