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hop] 2022 헬스케어 'PR5 & 6본부' 워크샵 후기

일주일 내내 이어졌던 궂은 날씨 끝에 거짓말처럼 맑고 화창했던 7월의 첫날, PR5 본부와 PR6 본부의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평소 교류가 잦고 협력하는 일이 많은 저희 두 본부는 원팀, 그리고 드림팀이라는 비전으로 이번 워크샵을 함께 준비했는데요. 크게 세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워크샵 후기를 살짝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더 나은 일잘러가 되기 위해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일잘러가 되기 위해 풀어야 할 문제를 본부원들이 직접 제안하여 채택된 두 가지 주제로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첫째로, 선후배 간의 원활한 소통 방안을 모색했는데요. 선배와 후배가 각자의 입장에서 가진 고민과 팀원들에게 기대하는 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주제는 자신만의 업무 꿀팁 공유로, 본부원들만의 체계적인 시간 관리 팁부터 유용한 업무 툴을 아낌없이 나누었습니다. 생산성과 효율성 있는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일잘러가 되기 위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하기 위해
토론을 마치고, 최상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방탈출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해서 한 팀은 무사히 탈출에 성공하고, 한 팀은 제한 시간을 조금 넘겨 탈출했는데요. 성공 여부를 떠나 직급의 제한 없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면서 서로가 가진 강점을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3.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워크샵의 마지막 세션으로, 맛집 전문가 세경 상무님께서 제안하신 이태원 한식당 <마루>에서 저녁 식사를 나누었습니다. 양질의 한식 요리를 다양하게 맛보면서 맛을 음미하는 감탄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웃음꽃이 끊이질 않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기에 더없이 완벽했던 곳이었습니다. (엔자이머분들께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PR5 & 6본부는 이렇게 즐겁고 의미 있게 상반기를 갈무리하고, 하반기를 위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워크샵으로 얻은 바를 통해 남은 2022년, 더 열심히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