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디지털 마케팅&디자인] 당뇨 환자의 건강한 치료 응원하는 ‘BD 인슐린 이지 스타트’

엔자임헬스 디지털 마케팅 본부 + 디자인 본부가 BD*와 함께 제작한 당뇨병 환자를 위한 키트를 소개합니다. BD 인슐린 이지 스타트 키트는 의료진에게 인슐린 치료를 처음 권유받은 환자의 막연한 두려움을 공감하고, 올바른 인슐린 케어 방법과 함께 환자의 Daily Care를 응원해 심리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 BD(벡톤디킨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헬스케어 전문기업입니다. 1924년 최초의 인슐린 주사기를 만든 이후 인슐린 주사기와 주삿바늘(펜니들)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마음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어깨동무 그래픽 모티브
키트의 핵심 컨셉을 보여주는 그래픽 모티브는 바로 ‘어깨동무’에서 차용했습니다. 반복적인 인슐린 주사 치료와 생활 속 제약으로 불편함을 경험하는 당뇨병 환자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BD의 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실용성 고려한 파우치에 담긴 환자 눈높이 안내문과 보조 아이템
파우치에는 키트 안내문, 인슐린 치료 안내서, 체크리스트 등과 마그넷, 어린이를 위한 응원 스티커, 습윤밴드 등 보조 아이템이 포함되었습니다.

 

 

인슐린 주사를 처음 접하는 환자의 두려움을 해소하는 눈높이 Q&A 안내서
키트 내 ‘인슐린 초보자를 위한 Q&A 안내서’는 대한당뇨병간호사회의 자문을 받아 전문성을 더했고, 환자가 간호사와 메신저로 채팅을 나누는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이해가 쉽도록 배려했습니다.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세심한 배려의 마그넷
당뇨병 케어는 식생활, 운동 등 일상 생활 속 습관을 유의해야 하고, 저혈당 등 갑자기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대응해야 할 정보 숙지가 필요합니다. 이번 키트에는 자세한 안내문과 함께 마그넷을 제공해 환자분들이 냉장고 등 보기 편한 곳에 부착하고 필요한 때에 가까이에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어린이 환자를 위해서는 체크리스트에 부착할 수 있는 칭찬스티커와 인슐린 주사 부위를 기억할 수 있도록 습윤밴드 아이템을 포함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콘텐츠의 테마가 오프라인까지 확장되어 적용된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디지털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는 캠페인의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 본 디자인 제작물에 대한 Copyright는 BD에 있습니다. 본 콘텐츠에 사용된 각종 삽화, 이미지 등의 무단 복제/배표/사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