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마케팅_ 여성가족부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 소개

지난번 소개해 드렸던 엔자임헬스 마케팅본부의 여성가족부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오늘은 여성가족부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을 소개합니다.

​지난 브랜드 영상의 키워드는 '다양성' 이었는데요, 다양성의 큰 메시지 아래 한부모가족 그리고 다양해지고 있는 가정의 형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엔자임헬스 마케팅 본부에서는 어떤 크리에이티브로 편견에 균열을 일으켰을지! 확인해 볼까요?

여성가족부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 소개

다양화 되는 가족형태, 정상적인 가족 형태와 비정상적인 가족 형태라는 게 있을까요? 가족 형태에 옳고 그름을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의 인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족문화에 비해 사람들의 인식은 좀처럼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는데요. 2019년에는 “다, 문화입니다”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죠. (이 사업 역시 엔자임헬스의 소영식 상무님이 담당하셨었죠!) 올 해에는 이런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존중을 이야기하는 메시지로 엔자임헬스 마케팅본부가 캠페인을 담당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전략

크리에이티브는 가족이 함께 밥을 먹는 가장 중요한 일상의 순간을 모티브로 여느 일상가족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누구도 여기에 어떤 편견을 가질 이유가 없는 상황. 하지만 광고의 말미에 “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빈자리입니까, 가득 찬 행복입니까?”라고 말을 걸어,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인식은 바뀐다는 점을 전달했습니다. 즉, 편견 없이 바라보면 저마다의 행복을 추구하는 똑같은 가족이 보인다는 것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pLQicw9xT5A 

 

유튜브를 통해 광고 풀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성' 이라는 진부한 키워드를 전달하고자 하는 문제 상황에 맞게 섬세하게 해석하고 연출한 점이 돋보이는 영상인데요! 영상을 보신 많은 분들이 "좋은 영상이다, 편부모 가족에 대한 따뜻한 광고네요!", "배려와 존중이 더 소중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다름은 틀림이 아닙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등 긍정적인 평가와 응원을 해 주셨습니다.

헬스케어 마케팅 뿐만 아니라 공익 마케팅에서도 긍정적 평가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엔자임헬스 마케팅본부의 활동을 꾸준히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