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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마케팅, '공감'이 답이다! 헬스를 넘어 공공 영역까지 뻗어가는 연쇄 공감 유발자들, '엔자임 퍼블릭(Enzaim Public) 본부'를 소개합니다.

_Enzaim Life/Enzaim People

by Enzaimer 2020. 6. 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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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하면 왠지 모르게 떠오르는 지루한 느낌이 있으신가요? 하지만 같은 이야기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여기 진부한 메시지도 신선하게 살려내는 전략가들이 있습니다. 진한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24시간 아이디어를 우려내는 사람들, 바로 엔자임에서 공익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Enzaim Public 본부인데요. 본부를 이끌고 계신 18년 경력의 공공PR 베테랑 소영식 이사님을 만나 Enzaim Public 본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1. Enzaim Public(이하 엔자임 퍼블릭) 본부를 소개 부탁드려요.

'엔자임’하면 대부분 헬스커뮤니케이션을 떠올립니다. 이’헬스’의 개념을 사전적 의미에만 가둬두지 않고 공공영역으로 확장한 본부가 바로 ‘엔자임 퍼블릭’입니다. 엔자임 퍼블릭의 본부원들은 "공공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정책들을 사회구석구석 전달하여 꼭 필요한 사람이 정책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한다." 고 말하며 매일아침 ‘나라장터’를 여는 사람들입니다.

*나라장터란 모든 공공기관 및 산하단체에서 진행하는 공익마케팅사업 입찰정보가 종합되는 웹페이지입니다.

본부원들을 간략히 소개드리면, 공공문제 해결을 위해 태어난 남자 조병훈 본부장,  디테일이 살아있는 솔루션 이희연대리, 세상에 없던 크리에이터 정우진대리, 어떤 주제든 술술 아이디어 뱅크 김지수 컨설턴트, 네이버 지식인의 오프라인버전 권용재 컨설턴트, 세상을 바라보는 남다른 인사이트 이한솔 컨설턴트, 그리고 이 훌륭한 본부원 역량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고기사주고 커피사주는 소영식이사. 한마디로 이보다 더 나은 조합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웃음)

2. ‘공익 마케팅'은 상업 마케팅과는 다른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차이점이 있는지, 그렇다면 엔자임 퍼블릭 본부만의 차별점은 무엇일까요?

상업 마케팅과 공익마케팅이 다를까요? 같습니다. 상업광고는 상품을 판다면 공익광고는 정책을, 가치를, 변화될 습관을, 바꿀 인식을 팝니다. 때문에 다르다는 생각에서 접근하면 뻔한 수준에 머무르게 되는 오류를 범합니다. 지금까지 공익광고, 공익마케팅이 그래 왔었습니다만, 지금은 다릅니다. 그리고 그 흐름을 만들어 가는 선봉에 엔자임 퍼블릭이 서고 싶은 욕심을 감추지는 않겠습니다.

공익 마케팅의 매력은 사람의 삶에 개입하는 활동입니다. 때문에 무게감이 다를 수밖에 없고 책임도 수반하게 됩니다. ‘있어빌리티’보다 ‘공감’이 우선시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공감, 엔자임 퍼블릭의 차별점도 이 한 단어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있어빌리티'보다 '공감'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공감을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것 보다 가치를 알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더 세심한 전략과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nzaim Public에서 '공감'을 무기로 진행한 참신한 프로젝트를 하나만 소개해 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최근 경기도의 ‘청년기본소득’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기본소득’은 ‘재난 소득’과 함께 2020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키워드입니다. 우리는 청년 기본소득이 왜 필요한지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습니다.

“ 요즘 청년들 기본 안 돼있다! “

도발적일 수도 있는 이 카피! 꼰대들이 청년들을 바라보는 인식이 그대로 드러나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후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꿈을 꿀 시간에 아르바이트해야 하고, 돈 아끼느라 먹는 것 부실한 오늘의 ‘참 딱한!’ 청년들에게 ‘기본 좀 채워줘야 되지 않겠어?’라고 되물으며 이 속에 청년 기본소득의 진심을 담았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도발적일 수도 있는 카피로 시작하기에 ‘성동일’ 배우를 모델로 활용하여 반감은 줄이고 대신 전달력은 강화하였습니다.


광고가 온에어된 시점이 인터뷰 시점과 차이가 없어서 효과를 기술하긴 어렵지만, 청년 기본소득에 담긴 진심이 잘 전달되지 않았을까 기대해 봅니다. 유튜브나 TVCF포털에도 업로드되어 있으니, 혹 크리에이티브를 만나게 된다면 ‘좋아요’를 누르는 게 ‘기본’이라는 사실을 꼭 상기하시길! 그리고 본 광고에 숨어있는 ‘엔자이머’를 찾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기본소득 광고

4. 앞으로 전개될 청년기본소득 프로젝트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최근 미닝아웃(Meaning out) 등 사회적인 가치나 신념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공익 마케팅의 전망이 궁금한데요. 앞으로의 공익 마케팅,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좋은일이니까 통한다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공익이니까 이해해야 하는 시대도 지났습니다. 착하고 좋은 일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는 지금, 국민들은 강요되는 가치가 아닌, 공감하는 가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공익마케팅은 이러한 변화에 답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공익이라는 키워드는 정부기관 및 산하단체, 그리고 일부 기업들의 CSR차원에서 주도하였습니다. 즉, 누군가는 가치를 만들고, 국민은 소비하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가치소비가 확산되는 지금, 공익적 가치의 주체는 철저히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소비, 참여주체가 아닌 사회적 무브먼트를 이끌어 가는 역할부여를 통해, 주도권의 이양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이며, 공익마케팅을 수행하는 기업의 체질개선이 시급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엔자임 퍼블릭은 이미, 체질개선 중!

5. 마지막으로, 공익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다른 일을 하십시오. 
보람을 느끼고 싶다면 이 일을 하십시오. 
둘 다 욕심이 난다면 엔자임 퍼블릭과 함께 하십시오:^) 


더 멋지고 독보적인 색을 갖추기 위해 탈피를 두려워하지 않는 엔자임 퍼블릭 본부, 인터뷰에서부터 역동적인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세심한 이해와 아이디어로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펼칠 엔자임 퍼블릭의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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