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의 아침은 신문모니터링과 함께 시작합니다.
눈이 마르고 손끝이 닳도록 지면을 넘기고 살피는 일은, 고단하지만 업계의 흐름을 읽고 공부하는 귀한 시간이죠.
그리도 때론, 온라인으로는 절대 검색할 수 없는 신선한 지면광고를 마주하는 즐거움을 주기도 하죠.
바로 오늘 아침처럼 말입니다.
4단 통이 아닙니다!
조선일보 E섹션 4면 통 광고입니다. (전면이 4개 연결된)
지면을 펼치면, 하이퍼리얼화질로 잡은 표범이 당장이라도 뛰쳐나올 것만 같은 압도적인 지면 광고죠.
파브와 엑스캔버스.
디지털 TV시장을 양분하는 삼성과 LG의 대표 브랜드이죠.
대대적인 광고 물량공새 덕분에 소비자들은 두 브랜드를 비슷하게 인지하고 있지만,
파브가 삼성 파브로 브랜딩을 새롭게 하며 삼성전자라는 이름만으로 파브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라는 국가대표 일등브랜드의 우산효과라 할 수 있는데요, 그 일등브랜드의 자신감이 이와 같이 경쟁사를 압도하는 통큰 광고를 가능케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지면은 엔자임 복도 게시판에 붙여두었습니다.
통4면의 아우라로 당장이라도 뛰쳐나올 듯한 맹렬한 기상의 표범을 보며,
반복되는 일상에 갇힌 우리 안의 틀도 통크게 확장해 보자고요.^^
눈이 마르고 손끝이 닳도록 지면을 넘기고 살피는 일은, 고단하지만 업계의 흐름을 읽고 공부하는 귀한 시간이죠.
그리도 때론, 온라인으로는 절대 검색할 수 없는 신선한 지면광고를 마주하는 즐거움을 주기도 하죠.
바로 오늘 아침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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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라는 국가대표 일등브랜드의 우산효과라 할 수 있는데요, 그 일등브랜드의 자신감이 이와 같이 경쟁사를 압도하는 통큰 광고를 가능케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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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에 갇힌 우리 안의 틀도 통크게 확장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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