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MMM캠페인]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국내 성인인구 3명중 1명이 보유하고 있는 질환이자

환자의 절반 가량이 자신의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 질환은 무엇일까요?

 

 

 

 

 

 

 

 

 

 

 

 

 

딩동댕~ 바로 고혈압입니다.

 

고혈압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 2,3위인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국내에 벌써 고혈압 환자의 수가

1,1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고혈압 예방과 관리는 이제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바로 이러한 고혈압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실제 혈압측정을 독려하고자

19년도 5월! 국내 첫 런칭된 세계최대 공공 혈압 측정 캠페인

"May Measurement Month, MMM캠페인"을 소개합니다.

 

<May Measurement Month,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캠페인 홍보동영상 링크(메이즈러너_윌 포터)

캠페인 홍보동영상 링크(싱글벙글쇼_김혜영 홍보대사)

 

MMM캠페인은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을 '혈압 측정의 달'로 지정해 전 세계 사망 위험 요인 1위인

고혈압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혈압 측정을 통한 혈압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캠페인은 2017년부터 시작되어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이라는 명칭으로 2019년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특히 이번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캠페인은 많은 고혈압 관련 기관들의 동참 아래 진행되는 캠페인 인데요,

대한고혈압학회 주관, 질병관리본부,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 공동주최,

서울시, 세계고혈압학회 후원으로 서울시 관할 25개소 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산하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 19개소,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6개소에서 참여하여 진행 된다는 사실!

 

 

 

그리고 5월 1일~7일, 5월 25일~31일 / 오전 11시~ 오후 3시 

총 2주간 혈압 측정 이벤트 부스가 계획되어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차 기간 동안 운영되었다고 하는데,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혈압 측정 이벤트 부스에서는 혈압을 측정하고 그 수치에 따라 정상(초록), 주의(노랑), 위험(빨강)에

해당하는 스티커를 붙여 자신의 건강에 대한 위험도를 알 수 있도록 했는데,

단순하면서도 자신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체크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 속 스티커 보드)

 

 

 

이벤트 부스에 참여하면 대한고혈압학회에서 발간한 "혈압 관리 가이드북 책자"와 "고급 볼펜"도 선물로 드리고 있으니,

아직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기간에 참여하셔서 

혈압 측정하고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얻어가세요~:)

 

 

 

"가정의 달 5월 = 혈압 측정의 달 5월 

혈압 측정으로 가정의 행복을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