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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마케팅본부 Workshop] 조직활성화를 위한 열린 출발, 한방힐링 워크샵

 

 

지난 8월 28일, 여름의 끝을 3일 남겨두고 마케팅 본부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18년 여름은 유난히 무더웠었는데요,

 

더위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하반기를 위해 재충전하고자 마케팅 본부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서울한방진흥센터로 모인 마케팅 본부원들 :)

 

 

 

 

 

 

프로그램 시작 전 간단하게 한방진흥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중..

 

(다같이 옹기종기 가방 하나씩 매고 모여있는 모습이 마치 수학여행 온 느낌이네요, 두근두근)

 

 

   

 

 

첫 번째 프로그램, 한방팩과 온열마사지매트 체험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한방팩으로 남직원들, 여직원들 모두 피부 힐링을 했답니당~!

 

아쉽게도 온열 마사지 매트 사진이 없는데 그곳은 눕자마자 신세계를 보여주기 때문에

 

다들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다는 후기가..

 

 

 

 

다음 프로그램은... 두구두구두구

 

다시 돌아가고 싶은 오감이 즐거웠던 그곳! ! ! !

 

 

 

 

 

 

두 번째 프로그램, '약선 프로그램 및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실제로 약선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직접 저희들의 손으로 두가지 약선요리를 만들어봤습니다 :)

 

바로!

 

'서여향병과 탕평채' 입니다. 짝짝짝~!

 

(아래 요리는 마케팅본부원들이 직접 만들고 데코했어요! ><)

 

 

 

 

여기서 잠깐! 서여향병(오른쪽)과 탕평채(왼쪽)가 뭐야?

 

서여향병

"꿀에 절인 마를 찹쌀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긴 우리나라 떡종류"

 

 

탕평채

"녹두묵의 흰색, 고기의 붉은색, 미나리의 푸른색, 김의 검은색, 계란의 노란색으로 오방색을 다 나타내는 묵무침 요리"

 

 

 

모두들 '마'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 줄 몰랐다면서,

서여향병의 신세계를 맛보는 즐거운 약선요리 시간이었습니다 :)

약선요리라서 만들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약선요리 연구가님과 함께 만드니 쉽....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동안

약선요리 선생님들께서 저희를 위한 점심식사를 만들고 계셨는데요! (짜잔)

 

 

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다시봐도 감동이 절로 밀려오네요 ㅠㅠ)

 

 

 

너무너무 배고프지만, 이쁘고 맛있는 건 배속에만 담지 않죠!? (찰칵)

 

 

 

어느새 깨끗히 싹싹비워가는 접시들..

삼겹살 요리부터 새우, 인삼 튀김까지.

건강한 요리를 먹으니 속도 편안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감동)

 

 

세 번째 프로그램은 향주머니와 천연한방팩을 만들기!!

 

곽향 / 박하 / 팔각회향 의 약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넣고 싶은만큼 듬뿍넣어서 자신만의 향주머니를 만드는 체험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박하향이 굉장히 좋았는데요, 통증,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계량기를 사용해 정해진대로 넣어서 한방팩을 만들었구요,

다들 손에 자신이 만든 한방팩, 향주머니 하나씩 들고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마지막 한방진흥센터의 프로그램은

 한방차와 함께 즐기는 족욕체험입니다!

 

 

이달의 입욕제는

 

"어성초"로 어성초는 혈액순환에 좋게 작용하여

어혈을 풀어주고 살균작용에 도움이 되어

아토피 치료에도 효과적인 약초로 알려져있다고합니다.

 

향긋한 족욕탕에 발을 담구고 한방차를 즐기다보니

무릉도원이 있다면 이런 기분이지 않을까? (그건 오바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힐링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진정한 워크샵의 꽃.

 

"조직활성화를 위한 열린 출발" 이라는 주제로 워크숍 마무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마케팅 본부가 더 발전하는데 초석이 될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

 

 

 

 

마지막은 쭈꾸미를 흡입하며 서로 더욱 단합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매웠는데 그 매운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 ^ㅡ^

 

 

 

"조직 활성화를 위한 열린 출발"이라는 주제처럼

앞으로 더욱 멋지게 나아갈

마케팅 본부를 기대해주세요~!!

 

Com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