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종이와 커팅 칼만 있으면, 뭐든지 만들 수 있어”
이번 수작에서는, 그림을 그리지 못해도 도안에 따라 자르기만 하면 예쁜 종이아트가 완성된다는
페이퍼 커팅 아트에 도전했습니다!
인기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의 주인공 유정선배의 취미로 더 유명한데요.
페이퍼 커팅을 조금만 하다 보면, 유정선배의 꼼꼼함을 표현하기에
이만큼 적절한 소재가 없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 나란 사람은 참 꼼꼼하지 못한 사람이구나’라며 자신의 삶을 반추해 볼 수도 있죠.
네 맞습니다. 실제 이날 수작활동 현장에서도
‘어렵다’, ‘힘들다’, ‘우리가 잘못했다’라는 등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래도 열정과 근성으로 똘똘 뭉친 수작회원들 답게, 속속들이 완성적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때요? 너무 아름답고 럭셔리 하지 않나요?
지금 이 순간에도,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완성한 작품을 보면 뿌듯함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쉬운 주제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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