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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2009 제주도 워크샵 세번째 이야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31.
따돔회와 매운탕을 배불리 먹은 엔자이머들, 숙소로 돌아와 레크레이션 준비를 합니다. 스피드 퀴즈와 복불복 그리고 신입들의 춤 자랑(-_ㅜ?) 시간으로 구성된 레크레이션 시간. 이번 기회를 통해 엔자이머들은 각자의 끼와 순발력을 마음껏 발휘했다지요.  

<TF팀이 야심차게 마련한 레크레이션 도구들>

<친한척(?) 하시라고 했는데 브이와 손바닥을.....>

<이 분들 중 과연 영예의 1위는 누구?>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스피드 퀴즈 현장>

지켜보는 사람들도, 문제 낸 사람들도, 문제 내는 사람도, 푸는 사람도 떨리기는 마찬가지! 시간은 가고 답은 나올랑 말랑, (문제 참 어렵죠잉-) 그 와중에도 지현 AE의 순발력과 재치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막상막하의 승부전을 펼친 세 팀, 마지막 복불복 제조술 마시기로 승패를 결정합니다. 일단 무조건 빨리 마시기만 하면 이긴다는 거-

<TF팀이 제조한 몸보신용 뿅가리(?)술 맛이 어떠하시옵니까?>

시작하기가 무섭게 빛의 속도로 끝을 내신 미미 과장님 덕분에(+_+!!) 워크샵 레크레이션의 승리는 1조에게 돌아갔습니다!! 짝짝짝! 대단하십니다.

<대표님께 금일봉을 하사 받은 1조>

이렇게 해서 TF팀이 준비한 워크샵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레크레이션 뒤 있었던 신입들의 소녀시대 GEE 공연은 흡족하셨나 모르겠네요. 큭큭. (사진은 없습니다!!)

2009년 상반기 제주도 워크샵, 엔자이머 모두 즐거우셨죠? :) 귀하고 감사한 2박 3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