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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째 안식월 휴가 후기 - 장은영 차장 따뜻한 봄 날씨로 이곳 저곳에서 꽃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따뜻한 봄 같은 장은영 차장님의 안식월 휴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Q. LA로 떠나게 되신 이유가 있나요? 휴가가 한달 이나 생기는 건 어렵잖아요. 그 한달 동안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봤어요.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게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었어요. 한 달이라는 기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적합한 여행은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곳이었고 또 친구가 지내고 있어서 결정했죠. Q. 안식월동안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있으셨다면? 꼭 해야하는 일 없이 백수처럼 시간을 보내는 거요. (웃음) 잉여인간처럼 여행하는 것이었어요. 서울보다 바쁘게 지냈지만 마음은 여유롭게! 이게 포인트였습니다. Q. 두번째 안식월이신데 첫번째와 달라진게.. 2016. 4. 4.
[2016년 3월 멘츄] 열정의 다트 안녕하세요? 어느덧 따뜻한 기운이 스믈스믈 올라오는 봄이 찾아왔네요. 엔자임을 가득 채운 참숯화분 덕분에 봄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3월의 막바지입니다.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멘츄 모임을 빼먹을 수 없겠죠. 오늘은 도미노 피자와 파스타를 넉넉히 주문해 다같이 즐거웁게 한끼 해결하고... '역동적', '공격적', '직관적'인 게임의 결정체 다트를 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름순으로 4명씩 4팀으로 구성, 한명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3번! 허리의 각도, 바람의 방향, 손가락의 힘 등 다수의 변수에 따라 달라지는 다트의 결과 뚜든 한명씩 돌아가며 다트를 던지는 멘츄인들 던지는 자세도 각양각색입니다. 큰 키와 길쭉길쭉한 팔다리라는 막강한 다트게임의 메리트를 가진 우리의 회장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 2016. 3. 25.
[2016년 2월 멘츄] 언제나 즐거운 빙고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다는 글을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의 마지막 금요일이 되었네요. 어김없이 찾아온 멘츄데이! 오늘은 멘츄여러분들의 멘탈을 치유해주기 위해 싱그러운 봄맞이 선물을 특별이 준비해보았는데요. 2월 선물은 바로바로 1등: 워커힐 마켓베리 디저트 뷔페 (2인권) 2등: 라미 만년필 3등: 양키캔들 디퓨저 역시나 가장 인기가 많았던 딸기디저트 뷔페 이용권!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게임에 앞서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함께 합니다 멘츄의 페보릿 피자! 언제 먹어도 맛있는 피자 새로운 메뉴 발굴을 시도하고 있으나 멘츄인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고 있는 피자를 대체할 메뉴를 찾기란 쉽지 않네요. 오늘 아쉽게도 여러 본부의 PT 일정이 겹치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못해 빠르면서도 즐겁게, 긴장.. 2016. 2. 26.
알면 약이 되는 올바른 약물복용방법_4. 있는 그대로 복용하세요 몸이 아플 때 회복을 도와주는 약, 어떻게 복용하고 계신가요? 알면 약이 되는 올바른 약물복용방법_네 번째 "있는 그대로 복용하세요" 알약을 꿀꺽 삼키는 게 어려운 분들 많이 계시죠? 그래서 가끔 알약을 부수거나 캡슐을 벗겨 복용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약은 위산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혹은 장까지 도달할 수 있게 캡슐로 포장하거나 코팅을 입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임의로 벗겨내면 제대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고 위 점막을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지시가 있지 않는 한 약을 변형하여 복용하는 것은 피하고, 알약 복용이 어려우신 분이라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알맞은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