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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PR209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 확대!!!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 확대로 필수예방접종 10종에 대한 본인부담금이 1만5천원에서 5천원이하(서울 등 일부지역 무료)로 낮아 졌습니다. 혜택 받을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도 전국 7천여 곳으로 늘어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2012. 1. 12.
통증도 병이다(Know Pain, No Pain) 엔자임이 대한통증학회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습니다. 대한통증학회(회장 문동언,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0일부터 전국 17개 병원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통증도 병이다( Know Pain, No Pain)” 라는 주제로 만성통증 건강강좌를 개최합니다. 9월 20일 국립암센터를 시작으로 9월 30일 까지 전국 17개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실시됩니다. 현재 한국인의 250만 명 정도가 만성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만성통증은 우울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심할 때에는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할 수 없게 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러한 통증을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때문에 통증은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 2011. 9. 19.
'기능'보다 '근본'이 중요한 헬스 커뮤니케이션 어제 공중파 방송과 오늘 자 조간신문 1면을 비롯한 모든 매체에 "380g의 기적 - 극소체중 미숙아 살렸다"는 내용의 모 종합병원 기사가 실렸습니다. 저 역시 90년 대 후반 병원 홍보실에 근무하며 극소체중 미숙아(이른둥이)에 대한 홍보를 다양하게 진행한 경험이 있어 더 기사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쾌거가 아닐 수 없고, 앞으로는 더 많은 작은 생명들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 역시 놀랍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380g이 얼마나 작은 크기인지를 현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볼펜을 옆에다 놓고 비교한 사진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민감하거나 까탈스러운 것일지는 몰라도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극적으로 강조하는 기사에 아기가 볼펜과 비교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조금 불편했습.. 2011. 4. 15.
당신의 커뮤니케이션은 건강하십니까? JMNet(중앙일보미디어그룹)의 건강의학 콘텐트 및 비즈니스기업인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보건의료산업종사자(B2B)를 대상으로 한 '보건의료지식’ 서비스 사이트(http://jhealthmedia.com/site/)를 오픈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기고된 헬스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이며, 최근 왜 각광받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 “모든 길은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으로 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복잡한 정치 사회적 문제, 가정사, 대인관계도 궁극에는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는 겁니다. 의료계에 때 아닌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열풍이 거셉니다. ‘환자 .. 2011.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