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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20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재미없으면 운동이 아니다 재미없으면 운동이 아니다 -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 '스쿨헬스(School Health)'팀 원정기 [더피알=김동석] 엔자임헬스는 지난 한해 ‘엔자임헬스글로벌원정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성원들이 해외 헬스케어 현장을 탐방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아진 탐방 결과를 몇 차례에 걸쳐 더피알 지면에 소개한다. 이번 호에는 ‘미국의 학교 건강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된 현장 참관기를 담았다. --------------------- [더피알=김동석] 학교 체육 시간은 경쟁의 연장인 경우가 많다. 달리기를 몇 초에 뛰고, 윗몸 일으키기를 몇 번 더하느냐에 따라 순위를 매기기에 열중하는 수업. 운동을 잘 하는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시간이겠지만 적지 않은 학생들에게 체육시간은 꾀병을 부려서라도 빠지고 싶.. 2017. 2. 16.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지자체 맞춤형 건강브랜드 만들자 이번 달 더피알(ThePR)지에 기고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내용입니다. 건강 역시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앙정부 주도의 건강정책과 건강캠페인 외에 지자체 상황에 맞춘 건강캠페인 개발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 붕어빵 지역축제 대신 맞춤형 건강브랜드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캠페인도 지역적 특색 고려돼야 [더피알=김동석] 기후와 환경에 따라 특산물이 다르듯 건강문제도 지역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22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공개한 시·군·구별 암 발생통계와 발생지도는 지역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위암의 경우 충청·경상·전라도의 경계지역, 간암은 경북 울릉군과 경남·전남의 남부지역에서 발생률이 높았다. 대장암은 대전.. 2016. 12. 18.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118년 살아 숨쉬는 활명수의 비밀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더피알에 기고되고 있는 '헬스 커뮤니케이션 닥터' 기사를 소개합니다. 이번 달의 주제는 "118년 살아 숨쉬는 활명수의 비밀"로, 한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활명수(동화약품)가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진 브랜드의 힘과 공공성 그리고 전통적 가치와 새로운 시도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118년 살아 숨쉬는 활명수의 비밀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약이 아닌 OO를 팔다 [더피알=김동석] 제품도 인간처럼 생명주기(PLC, Product Life Cycle)가 있다. 하지만 생명주기를 잊은 제품이 있다. 국내 최초의 등록상품이자, 국내 최초의 서양 의약품 ‘활명수(동화약품)’다. 1897년 9월에 세상에 나왔으니 올해로.. 2015. 11. 19.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메르스의 역설 선물을 남기다 2개월 여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메르스의 갑작스런 창궐은 2015년 한국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메르스의 이런 폐악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메르스가 아니었다면 관심조차 갖지 않았을 대한민국의 부족한 의료시스템을 바꾸게 되는 단초를 제공한 것 역시 사실입니다. 10월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기고는 메르스가 한국 사회, 한국 의료계, 특히 공중보건 위기 관리에 가져온 변화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메르스의 역설, ‘선물’을 남기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공중보건 소통체계 바꿀 절호의 기회 [더피알=김동석] 사망자 36명, 확진자 186명, 관광손실 2조3000억, 경제손실 20~34조. 메르스(MERS-CoV, 중동호흡기증후군)가 남기고 간 상처다. 책임, 보상 등의 문제로 갈등과 후유증도 .. 2015.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