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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캠페인12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 한 의학전문 작가의 죽음이 의미하는바 최근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이가 아플 때 병의원에 가지 않고 직접 치료까지 하는 '닥터맘'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헬스커뮤니케이터는 어떤 기준은 가지고 건강 정보를 이야기 해야하는지 The PR 기고문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한 의학전문 작가의 죽음이 의미하는 바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의료기술 불신·맹신 동시 경계해야 [더피알=김동석] 최근 한 의학전문 작가의 죽음이 의료계와 언론계에 큰 화제가 됐다. 등의 저서를 출간하며 현대 의학 무용론을 주장했던 작가가 당뇨와 폐결핵으로 55세 젊은 나이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그는 마지막까지 현대 의학을 거부하고 자연 치료법을 고집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부작용이 없는 약은 효과도 없다"는 말처럼 모든 효과적인 제품에는 부작용이 .. 2016. 8. 4.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당신은 ‘어떤’ PR전문가입니까? 대중들의 눈에 띠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광고인과 디자이너들과는 달리 PR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략들을 다루게 됩니다.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서 PR 분야도 세부적으로 전문화돼야 합니다. 이번 달 'The PR' 기고문을 통해 어떤 PR 전문가가 될지 고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당신은 ‘어떤’ PR전문가입니까?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차별화 위한 고유영역 구축해야 [더피알=김동석] 청와대 홍보수석과 대변인 인선이 있을 때면 여기저기서 PR인들의 넋두리를 듣게 된다. 홍보(PR)인이 맡아야 할 자리에 언론인을 앉혔다는 것, 아직도 PR을 ‘전략’이 아닌 단순한 ‘미디어 관계’로 잘못 바라봄에 대한 개탄이다. (관련기사: 도대체 누가 ‘홍보전문가’인가) 맞는 말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 모든 책임은 결국 .. 2016. 7. 12.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헬스리얼리즘’에 주목하자 헬스커뮤니케이션은 다른 커뮤니케이션 영역보다 다양한 관계공중, 철저한 도덕성과 공중성, 신뢰 등이 요구됩니다. 이번 달 'The PR' 기고문은 사실적 표현 방식으로 진행한 금연 캠페인 사례와 함께 헬스리얼리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헬스리얼리즘’에 주목하자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몰래카메라, 환자인터뷰…‘날것’이 주는 공감 [더피알=김동석] 현장에서 실무를 진행하다 보면 헬스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 이하 헬스컴)만의 특징을 이야기해 달라는 주문을 자주 받는다. 물론 헬스컴도 커뮤니케이션의 한 분야이기에 일반 커뮤니케이션의 범주와 이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헬스케어PR, 헬스케어광고, 헬스캠페인, 헬스케어마케팅 등 헬스컴 관련 실무 적용에는 나름대로 독특한 .. 2016. 6. 16.
콩팥은 우리 몸 어디에 있을까요? 2008년(벌써 오래 전 일이 되어버렸군요..^^) 엔자임헬스에서 대한신장학회 PR을 진행할 때만 하더라도 신장(키)과 신장(콩팥)이 서로 혼용되어 쓰이거나 심지어는 신장(Kidney)과 심장(Heart)의 발음이 비슷해서 학회 이름을 구분하기도 힘들 정도로 콩팥질환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가 낮았습니다. 그래서 헬스케어 PR 캠페인의 시작을 '신장'이라는 단어를 '콩팥'으로 바꿔 부루는 작업에서 부터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이건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당시 대한신장학회 이사장님, 홍보이사님들이 굉장히 과단성 있게 '만성신부전'을 '만성콩팥병'으로 고처 부르는 것에 찬성해 주셨습니다. 당연히 '세계 신장의 날'도 '세계콩팥병의 날'로 바꿔서 헬스케어 PR 캠페인이 진행됐죠. 당시는 좀 어색하기도 했지.. 2015.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