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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726

[2008 It團 인터뷰] 김미미 과장님 안녕하세요, 엔자임's 여러분! 첫 번째 영광의 인터뷰이에서 두 번째 인터뷰어로 임명된 김혜진 AE입니다. ^_^v 두 번째 인터뷰이의 영광을 이어가실 분은 바로 저의 자리에서 가장 멀리 계신 美美과장님이십니다! 미미과장님과 마음의 거리만큼은 가까워지고자 It 團 인터뷰 2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갈비탕 집에서 진행된 갈비탕 토크! 자~ 시작합니다! move move move ☆ 김혜진(이하 진): 제가 엔자임에 입사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초기 멤버로서 오랜 기간 엔자임에 계셨는데요,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엔자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김미미(이하 美): 제가 처음 왔을 때는 저를 포함 4명이 엔자임에 있었습니다. 그 때는 가족 같은 분위기였죠. 회사가 커진 지금 장점이라면 팀.. 2008. 4. 24.
[2008] 한겨레 보령 출사여행 사진 ** 2008년 김아름 대리님이 올린 글입니다. 보령에서 찍어 온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오랫만에 간 출사였는데 하루종일 500장도 넘게 찍은 것 같아요. 그날 얻은 사진찍기의 몇가지 Tip을 공유합니다. 찍히는 대상은 하나일지라도, 멀리서 찍고, 가까이서 찍고 중간에서 찍어 시점을 3가지 정도로 달리 찍는다. 줌렌즈가 있을 경우 망원으로 당기고 광각으로 밀어서 같은 자리에 서서도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발품을 팔아야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셔터를 누를 때 서서, 앉아서, 중간지점에서 세 번씩 찍어 본다. 피사체에 따라 로우앵글이 어울리는 것이 있고 하이 앵글이 어울리는 것이 따로 있다. 여러 번 찍어보면 감이 생긴다 ㅋㅋ 역광을 잘 활용한다! 빛을 정면에서 받는 역광의 경우, 피사체는 아.. 2008. 4. 23.
[2008] 한겨레 곽윤섭 사진기자와 함께 떠나는 보령 출사 여행 ** 2008년 김아름 대리님이 올린 글입니다. 지난 주말, 한겨레에서 주최한 '곽윤섭 사진기자와 함께 떠나는 보령 출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날은 충남 보령의 어민들이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있은 후로 처음 바다에 들어가 바지락을 캐던 날이었는데요. 어민들의 말에 의하면 기름유출 사고 후 이틀만에 보령 앞바다까지 시커먼 기름때가 덮였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방제작업 후라서 기름때는 보이지 않지만, 바위 틈 사이에 낀 기름때는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점점 녹아 나와 2차적 피해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경운기를 얻어타고 바다로 같이 들어갔습니다. 준비하시는 할아버지 표정이 심란해요;;; 경운기 얻어타고 갯뻘로 들어가는 길 예년에는 30분만 캐어도 금새 한 소쿠리를 채웠는데 갯뻘에 있던 두 시간동안 한.. 2008. 4. 23.
[2008 it團 인터뷰] 김혜진 AE 가까이 있지만, 때론 멀게 느껴지는 Enzaim's를 만나보는 시간 잇단(it 團)인터뷰 시간입니다. 잇단의 뜻이 궁금하세요? 잇(it)은 최신 아이템 중 가장 세련되고 잘나가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it girl, it bag 등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아이템을 지칭하는 말인데요. 잇한 구성원들이 둥글게 모여있는(團) 곳, 바로 엔자임의 구성원을 만나보는 시간 바로 잇단(it 團)인터뷰 시간되겠습니다. 오늘 영광스럽게 첫번째 인터뷰이로 선정된 분은 엔자임의 평균 다리길이를 확실히 늘려준 김혜진 AE입니다. 긴다리고 성큼성큼 사무실을 가로지르는 김혜진 AE를 붙잡고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면접보다 인터뷰가 더 어려웠다는 그녀,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1. 엔자임에 입사한지 한 달도 안 된 .. 2008.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