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726 지친 엔자이머 모두, 지금 '부산행'에 탑승하라! 벚꽃이 만개하는 어느 봄날, 사무실에서 좀비(?)처럼 축 처진 어깨로 모니터 속 사진으로나마 벚꽃을 감상하고 있을 엔자이머들을 위해 대표님이 움직이셨습니다. "지친 엔자이머 모두, 지금 당장 '부산행' 열차에 탑승하라!" 그렇게 신이 난 엔자이머들은 부산스럽게 준비해 부산을 가게 되는데... 부산에 도착한 엔자이머들은 꽃잎이 떨어지기 전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서둘러 흩어지게 되고... 부산에서 '인싸'가 되기 위한 엔자이머들의 노력과 부산의 멋진 모습들을 사진으로 함께 감상해보시죠! 평소에 사진 잘 안 찍혀주는 남자, 찰리 매니저도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게 만드는 도시 '부산' 언젠가 이 게시물을 보게 될 미래의 누군가에게 알립니다! 지금은 '2019년'입니다. 2019년은 사진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 2019. 4. 11. [수작] 디폼블럭 만들기 난이도 최상 of 최상이었던 지난달 수작을 생각하며, 운영진이 심사숙고 선정한 이번달 수작 easy 아이템은? 디폼블럭입니다!!! 오늘은 점심 배달이 좀 늦어서 간식을 먹으며 만들기부터 시작합니다~ 초 집중하고 계신 엔자이머 분들이 블럭을 맞추는 방법을 보니 정말 다양한 스타일들을 갖고 계십니다~ 테두리부터 만드는 엔자이머, 아래부터 차곡차곡 만드는 엔자이머, 위부터 내려오며 만드는 엔자이머, 그리고 세로로 블럭을 쌓듯이 만드는 엔자이머까지!! 집중력이 떨어질 때에 딱 맞춰 점심이 도착했습니다!! 맛과 양, 건강까지 잡은 샌드위치+샐러드+과일주스 셋트 이렇게 도란도란 얘기 나누고 점심도 먹으며 즐겁게 완성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다음달에 또 만나요, 수작~~~~ 2019. 3. 26. 2019년 3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제법 따뜻해진 날씨에 옷 두께가 점점 가벼워지는 봄날, 가벼워진 옷깃만큼이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하는 3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오늘도 엔자이머들과 함께 걸어보실까요? 외로운 발걸음을 옮기는 엔자이머는 누구? @^@ 순.간.포.착. 카메라에 포착된 배고픔을 해결하겠다는 엔자이머의 바쁜 발걸음! 따로, 또는 같이 모두들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1km를 걸어 걸어~~ 드디어 우리의 종착지에 입성했습니다. 3월 멀리 걸어 점심먹는 날에 엔자이머가 먹은 점심 메뉴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먹고 있어도 먹고 싶은 엔자이머의 PICK 메뉴를 보실까요? 끝난 줄 알았나요? 엔자이머의 열정이 여기서 끝날 리 없죠ㅋㅋ 2탄 나가십니다~ 오늘도 엔자이머는 배불리 먹고 사무실로 무사 복귀했습니다~! 걷기운.. 2019. 3. 13. [수작]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엔자이머들의 손재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동호회 '수작'의 2019년 첫 작품은? . . . . 핸드폰케이스 만들기!! 3가지 디자인 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신청받아서 주문했습니다. 01 02 03 1번(하늘색 베이커리) 2번(핑크 날개 파츠) 3번(랜덤 파츠+민트컬러) 고르는 것도 힘든 랜덤파가 가장 많네요 ^^;;;;;; 다양한 파츠를 이용해 예쁘게 만들기 위해 매우 고심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생크림 본드가 마르기 전에 닦아낼 수 있어서 떼었다 붙였다 수정하신 분들도 많다죠? 다들 작품활동에 심취한 모습인데요, 그럼 결과물을 구경해 볼까요? 심플 vs 투머치 우수작품 2개!! 남는 재료는 다른 소품도 꾸미는 알뜰파! 만들기도 하고 수다도 떨며 1월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19. 1. 2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