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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 헬스44

[2016년 6월 수작] 무드램프 만들기 안녕하세요? Do It Yourself! 수작입니다. 6월은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무드램프'를 준비해보았는데요. 민들레&벚꽃'과 '인디언' 램프로 옵션을 드렸는데, 인디언 램프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답니다. 가이드가 잘 정리되어 있어 20분이면 뚝딱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 나만의 램프를 만들고 있는 수작분들- 간혹 작은 방울을 머리에 다는 실수가 있기도 하지만ㅎㅎㅎ 모두 훌륭하게 무드램프를 완성해주셨습니다. 예쁘게 완성되어 엔자임에 자리잡은 무드램프! 피규어와 함께 두니 정말 예쁘죠? 아직 초여름인데 날이 무섭게 더워지고 있습니다! 7월은 수작분들의 무더운 여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7월 모임에서 만나요! 2016. 7. 11.
[Global Expedition] Agricultural Heatlh_도시농업의 선두 주자, 뉴욕 방문기_#3 안녕하세요. 뉴욕으로 도시농업 탐방을 떠났던 농업헬스 팀이 대망의 마지막 후기를 전합니다!! 이번 일정은 뉴욕의 대표 도시농부 시장인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Union Square Green Market)과 성공적인 도시 재생 사례로 꼽히는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 첼시마켓(Chelsea Market)입니다.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은 소비자들이 뉴욕 근교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로컬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뉴욕 태양 아래, 숙소에 사가서 먹을 맛난 음식이 뭐가 있을지 건강한 로컬푸드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유니온스퀘어 마켓의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열심히 시장을 누볐는데요. 산지 직송 계란을 비롯해서 파릇파릇한 과일과 채소 등.. 2016. 7. 5.
[Global Expedition] Agricultural Heatlh_도시농업의 선두 주자, 뉴욕 방문기_#2 안녕하세요? 농업헬스 팀의 도시농업 탐방, 두 번째 기록을 전합니다. 탐방 장소 소개에 앞서 저희가 방문한 곳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딱 이 말이 생각나네요! “먹는 거 말고 뭣이 중한디?” 언제부터인가 음식의 맛만큼이나 음식 재료의 원산지도 중요해졌는데요. 도심에서 40~50여분 거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Blue hill at stone barns (블루힐 앳 스톤반즈)”는 정말 진정한 건강 먹거리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저희에게 진정한 농업이 무엇인지 몸소 느끼게 해 준 곳이었죠! (농촌 할머니, 할아버지들 대단해~~~ feat.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여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저희도 참여해 보았는데요.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현.. 2016. 6. 28.
[Global Expedition] Agricultural Heatlh_도시농업의 선두 주자, 뉴욕 방문기_#1 안녕하세요! 스쿨헬스 팀에 이어 5박 7일간 대차게 뉴욕을 다녀온 농업헬스 팀의 후기가 왔습니다. (두둥) (디자이너 백씨를 만족시키는 구도 찾기 대장정.jpg) 농업? 뉴욕? 무슨 상관인데? 아마 얼핏 보면 관계 없어 보이는 두 단어에 어리둥절 하실텐데요! 뉴욕은 세계적인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는 '도시 농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도시로, 옥상에 텃밭을 둔 빌딩만 약 600개가 넘는 도시 농업의 선두 주자인 곳이랍니다. 최근 서울에서도 도시 농부, 도시 농업 등이 활성화 되고 있어 이에 관심을 갖고 있던 농업헬스 팀은 뉴욕을 방문하기로 결정! 14시간 30분의 고된 비행에도 불구하고, 한 시가 아까워 곧바로 브루클린 그레인지로 고고!! 가장 크고, 가장 활성화된 옥상 농장으로 잘 알려진 브루클.. 2016.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