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17 전문의약품 광고 허용논쟁 해법은? 의의료계는 하루도 이슈가 떠나지 않는 곳입니다. 생명과 건강을 다루기 때문이겠죠. 최근 의료계의 가장 큰 이슈는 아마도 종편 선정과 관련된 전문의약품 광고 허용문제(병의원 TV광고 포함)일겁니다. 전문의약품 광고허용 논의가 종편과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고 부인하거나, 혹은 종편을 지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으므로 논의할 가치 자체가 없다고 한다면 끝없이 서로 평행선만 그리게 될 겁니다. 하지만, 현재 표면화된 정황은 두 사실을 양측 모두 어느 정도 인정(?)하고 접점이 혹시 없을 지 해법을 찾는 것이 보다 현실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선 글에서도 간단히 기술한 적이 있듯이 전문의약품 대중광고의 ‘전면허용’은 전혀 바람직하지도 않고, 또 반대 의견이 너무 많기 때문에 국론을 분열 시키는 것을 감수하겠다는 각.. 2011. 1. 1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