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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16

북극곰 가족을 살려주세요 ~ 이번 주 금요일에 광화문 사거리 세종문화회관 맞은편 (올레 KT 빌딩 1층)에서 대형 북극곰 아이스 조각 전시 및 시민 참여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점심 시간을 활용해 방문하셔서 이벤트 참여 후 북극곰 인형도 타가시고, 지구온난화를 멈출 수 있는 아이디어를 녹색성장체험관에서 배워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Project Manager: Byung Il Lee Creative Direction & Copywriting: Matthew Woo Jang Main Coordination: Se yeon Song Supporting Coordination: Jiyoung Jang,Hyun Ji Ju, Jennifer Mijin Lee Promotion Material: Eunj.. 2011. 11. 9.
'위협'과 '배려' 사이..간염광고 논란과 헬스커뮤니케이션 B형 간염을 소재로 한 대한간학회의 TV공익광고가 논란입니다. 문제가 된 것은 눈에 심한 황달이 오고 복수가 찬 말기 환자의 모습을 너무 무섭고 끔찍하게 묘사한 부분입니다. 간사랑동우회 등 환우회 사이트에는 간염 환자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광고라며 성토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가뜩이나 차별 받고 있는 간염 환자들에 대해 일반인들의 차별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논란을 떠나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만 보면 이 광고는 환자들에게 필요한 메시지이며, 효과적이기까지 합니다. 일어날 지도 모르는 부정적 결과를 표현하고, 뒤 이어 부정적 결과를 모면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제시해 설득 및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위협 소구(Fear Appeal)’의 대표적 형태죠. 위협 소구는 금연, 에이즈, 음주운전 캠페인 .. 2011. 4. 5.
'나'와 '그'의 차이가 주는 힘 - 제3자 인증효과 중앙헬스미디어에 기고된 두 번째 칼럼입니다. PR의 핵심 중에 하나인 '제3자 인증효과와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적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PR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도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보건의료업계 독자분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어 주제로 잡았습니다. --------------------------- 한 명의 매력적인 여인을 놓고 A씨와 B씨 두 남성이 사랑의 경쟁을 벌입니다. 자신감 넘치는 A씨는 자신의 강점을 여인에게 충분히 강조하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저 사실 괜찮은 남자입니다. 저 진짜 괜찮은 남자거든요.” 여성을 만날 때 마다 자신의 장점을 반복해서 얘기합니다. B씨는 조금 다른 전략을 씁니다. 여인의 가장 친한 친구를 공략하기로 합니다. B씨에게 ‘설득’ 당한 그 친구는 “그 남자 괜찮은 사람이더.. 2011. 3. 7.
엔자임, 메디칼 마케팅 전문가 이지수 이사 합류 메디칼 마케팅 전문가인 이지수 이사님의 합류와 미국 일리노이의대를 졸업한 찰리(Charlie)가 본격적으로 국제 헬스컴(International Health Communication) 업무를 시작하게 되면서 헬스케어 마케팅과 헬스 에듀케이션 분야가 강화됩니다. 새로 부임한 이지수 이사께서는 한국제약협회 홍보실을 거쳐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오길비 PR, 멕켄 헬스케어를 두루 거치며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든 바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대한결핵협회, 대한간학회 등 공공영역의 대국민 건강캠페인과 함께 GSK, BMS, 노바티스, 바이엘, 한국얀센 등 글로벌 제약회사의 마케팅 프로젝트를 주로 담당한 바 있습니다. 특히 전문의약품 광고 및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등.. 201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