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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Work270

[2008] 눈 건강엔 국경이 따로 없어요 - 바슈롬 코리아 CSR 이야기 지난 5월 27일 바슈롬 코리아는 국제의료단체인 비전케어서비스와 함께 "Day of caring" 행사의 일환으로 광진구 재한몽골학교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아이와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 무료검진 및 치료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번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은 좁은공간에서 100명이 넘은 인원이 한데 모여, 2008년 진행했던 photo session중에서 정말 최고로 정신없었던 행사로 기억에 남았어요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것은,,, 귀여운 아이들과 바슈롬 코리아 홍보대사 김옥빈씨와 함께 할 수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 DH과장님이 좋아하셨던 뭉흐치메 어린이 입니다. 정말 귀여워요 뭔가 2% 아쉬웠던 사진행사로 기억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 2008. 6. 4.
[2008] 만성통증은 엄살? … 참다간 뇌도 다쳐요 교통사고나 요통 등을 치료하고 나서 지속되는 통증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날씨가 궂을수록 노인들은 어디 한 곳 성한 데가 없다고 호소하지만 자식들은 나이 들면 으레 나타나는 것이라고 경시하기 일쑤다. 참고 견디면 곧 나아지겠거니 하는 잘못된 관념이 자리잡고 있어서다. 통증은 1개월 미만의 급성 통증과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통증으로 나뉘어진다. 급성 통증은 쉽게 낫고 몸의 이상을 신속히 알리는 경고가 되므로 긍정적인 측면도 없지않다. 문제는 만성 통증이다. 초기에 잡지 못할 경우 난치성 신경질환이 돼 죽을 때까지 환자를 괴롭힐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의학통계를 보면 전 인구의 20∼30%가 만성 통증 환자다. 이들 중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이 10%에 달한다고 한.. 200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