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Enzaim Life567 2017년 9월, 멀리 걸어 점심 먹기 9월 11일 오늘은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멀리 걸어 점심 먹기”는 운동량이 부족한 엔자이머를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1km이상 멀리 걷는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왕복 2km 이상) 운동 중에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걷기는 도구도 필요하지 않고, 넓은 장소가 필요하지도 않고, 시간의 제약도 받지 않으니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아침에는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 점심 시간이 되니까 엔자이머 운동하라고 딱 그쳤네요. 자, 이제 힘차게 걸어 봅니다. 덕수궁 돌담길은 11시 30분 부터 1시 30분까지 차량이 통제 됩니다. 그래서 저렇게 가운데 차도로도 걸을 수가 있습니다. "멀리 걸어 점심 먹기"를 하게 되면 새로운 음식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일본.. 2017. 9. 11. 안식월 휴가를 보내다. 이런 날이 오네요. 2011년 첫 번째 안식월 휴가, 2014년 두 번째 안식월 휴가, 그리고 2017년 드디어 세 번째 안식월 휴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책방으로 떠나는 여행 북스테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책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나름 알찬 일정이었습니다. 여름이고 바다도 보고 싶어서 “속초”에서 안식월 휴가를 여유 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안식월 휴가 내내 바다는 거의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 정해진 일정 없이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속초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산책하고 다녔습니다. 어쩌다 보니 비가 내내 와서 한가롭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속초에 완벽하게 북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날들"이라는 서점 겸 게스트하우스에서 안식월 휴가를 보냈는데요. “완벽한 날들”은 1층.. 2017. 9. 4. 2017년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8월 11일 무척이나 더웠던 날이었지만,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에 대한 엔자이머들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부채와 선풍기를 들고 출발~ (예방접종이 무더위도 지켜줄게!!!) 오전 동안 앉아만 있었던 다리를 열심히 움직이는 중! 화창했던 여름 하늘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1km를 걸어봅니다. 정보력 참 좋은 엔자이머들, 아직도 회사 근방 1km에 이렇게나 다양하고 새로운 식당이 많은지 새삼 놀라운데요! 할랄푸드부터 파히타까지 글로벌한 점심식사입니다. 이번 달도 즐거웠던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9월 11일에도 열심히 걸어보아요 2017. 8. 16. [2017년 7월 멘츄] 우리는 하나, 일심동체~ 7월의 멘츄가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궃은 장마에도 멘츄는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의 멘탈 치유를 거를 수는 없으니까요! 엄마의 마음이 담겼다는 버거, 마구 먹어주세요. 일단 배가 부르면~ 우리는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ㅎ 오전에도 열일한 엔자이머~ 배고픔에 손이 분주합니다. 내가 될지도 모르는 행운의 멘또, 신중히 숫자를 선택하시고요~ 자~ 오늘의 상품은 뭘까요~~? 내 돈 주고 사기 아까운, 하지만 소유하고 싶은, 잇 아이템입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촬영용 드론과 액션캠! 요즘 이거 없인 물놀이 안 간다는 홍학튜브도 보이네요~! 회장님의 깨알 설명들~ 정말 부지런하셔라! 오늘 게임은 바로 '일심동체'입니다. 네, 맞아요, 여러분이 생각한 그 게임~ㅎㅎ 제시어를 듣고 조원이 같은 동작을 하는 게임이에.. 2017. 7. 28.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