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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손수지 AE 제가 찍은 손수지 AE 입니다. 그녀의 피부와 미소는 포토샵을 필요로 하지 않네요. ^^ 5킬로그램 절충의 꿈, 꼭 이루길 바랍니다 - Hyun 2008. 4. 11.
[2008] 지각했니? 시 외우거라 ** 2008년 손수지 대리님이 올린 글입니다. 얼마 전 신문기사에서 한 중학교에서 지각생에게 시를 외우게 하는 벌을 준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때리거나 벌을 세우는 대신 시를 외워라 참으로 '아름다운 고통'이 아닐 수 없네요. 학창시절을 지난 이 후 소리내어 시를 읽어 본 일이 없는 것 같은데요. 내리쬐는 봄볕에 A학점 쯤 주고 싶은 요즘 기분을 살려 소리내어 읽고 싶은 시 한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사랑의 빗물 환하여 나 괜찮습니다 -김선우 그대 만나러 가는 길에 어여쁜 풀여치 있어 풀여치와 놀았습니다 분홍빛 몽돌 어여뻐 몽돌과 놀았습니다 잘디잔 보랏빛 총총한 꽃마리 어여뻐 사랑한다 말했습니다 그대 만나러 가는 길에 흰사슴이 마시고 숨결 흘려놓은 샘물 마셨습니다 샘물 달고 달아 낮별 뜨며 놀았습니다 새 .. 2008. 4. 11.
두뇌를 말랑말랑하게 하는 광고들 ** 2008년 김미미 과장님이 올린 글입니다. 이미 보셨을지 모르는 광고들이지만 (그럼 왜 올려? 흐흐)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보시면서 두뇌를 야들야들하게 풀어주세요 지하철 입구에 설치한 미니쿠퍼 광고판 계란을 활용한 이 광고는... 우리팀에서 활용할 수도 있을 듯? 흐흐 흡연실 천정에는 폐암으로 죽어 관 속에 들어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는?? 무서운 공익 광고 ;; 출처: http://blog.naver.com/pr1878 (마케팅 홍보 연구소) 2008. 4. 9.
[2008] 광화문 뽐모도로 ** 2008년 김미미 과장님이 올린 글입니다. 광화문의 명소 뽐모도로 뽀모도로는 체인이지만 뽐모도로는 오로지 광화문에밖에 없다는 사실 이 곳이 바로 뽀모도로의 원조라네요. 음...얼핏보면 분식집 같기도 하고 중국집 같기도 하고... 겉치레에 소박한 곳인 듯..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찍어서 웨이팅이 없지만 들어갈때는 줄을 서는 것이 예의. 이름은 적지 않고 그냥 차례로 줄을 서서 선주문을 해놓습니다. 요리나오는 순서에 따라 입장 너무 단촐한 테이블입니다 저 같이 덩치인은 옆 사람과 살이 닿을 수 있어 어깨를 접어두셔야 합니다 피터과장님은 이런 곳 싫어하시겠죠? 이 날의 요리는 새우크림스파게티와 야채와 소고기가 들어간 스파게티입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10번 닭가슴살 크림 스파게티를 가장 좋아합니다 가슴살이.. 2008.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