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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by Enzaim 2016. 8. 11.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염이 오나


매달 11일은 점심을 먹으러 1KM 이상 걸어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가 쫌 심상치않더라구요. 날씨 어플을 켜 보니 무려 삼십오도?????


 녜??? (..*




더위에 약한 엔자이머는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공지 메일이 있었지만


다 같이 함께 하는 시간을 놓칠 수 없는 본부는 뜨거운 날씨에도 지지않고 멀리 걸어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1본부는 광화문 근처 '사발'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왼쪽은 물회인가요 ㅠ_ㅠ?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막 과즙이 터질 것 같은 상큼함이 느껴지는데요.






파이낸스센터 샤이바나에 다녀온 3본부의 사진입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엿보이는 사진이네요.



 

(이렇게 한 상이 다 나오게 찍어준 본부는 처음이야..)


사진을 찍기 위해 스탠드업~! 하셨을 지연 과장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련)






4,5,6 본부는 온더보더에 다녀왔습니다. 온더보더도 자주 소개되는 음식점이죠?




옆에 공용자전거 따릉이가 탐나지만 1km 이상 걷는 우리의 미션을 잊지않고 앞만 보고 걷습니다. 



 






샤이바나, 온더보더 둘 다 탐나지만 


저희 기획관리본부와 크리에이티브본부가 다녀온 해산물 뷔페인 수사도 소개드립니다.


수사에  와보고 싶으셨다는 송 본부장님이 휴가로 함께 하지 못한게 조금 아쉽네요.




오늘 비슷한 차림새로 온 두 컨설턴트를 고디바에서 찾아보세요! ㅋㅋㅋ



  



디져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온 본부는 저희 밖에 없었나봅니다.





다음 달 9월 11일은 일요일인 관계료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은 한 달 쉬어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부는 10월에나 찾아올 수 있겠네요.


그 때도 더 유쾌하고 건강한 소식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