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뙤약볕이 내리쬐는 7월 11일,

한 달을 건너뛴 만큼 온 엔자이머를 설레이게한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33도를 웃도는 폭염 때문에 "멀리 걸어 점심 먹기" 참여율이 저조할 줄 알았는데요.

역시나 모두들 폭염 속에서도 멀리 걸어 점심 먹기를 하고 얼굴이 벌겋게 변해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얼굴을 보고 순간 움찔했다는 엔자이머가 있다는 소문입니다~

PR6본부는 광화문 Bils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고 왔다고 합니다!

(광화문 D타워는 엔자이머들의 단골장소 중 하나이죠)

통통한 새우가 맞이하는 스파게티도 냠냠

터프한 오픈 햄버거도 냠냠

 

빌즈의 대표 메뉴 바나나 리코타 치즈 핫케이크까지!

든든하면서도 여유로운 식사를 하시고 오셨네요 >_<

크리에이티브본부는 명동에서 치즈가 좔좔 흐르는 닭갈비를 먹고 왔네요.

크리에이티브본부와 치즈는 빠질 수 없는 사이인 것 같아요ㅋㅋㅋ 

 

후식으로 최,신,유,행 

메론 빙수와 콩 빙수까지! 

PR 3본부는 광화문 야마야에서

든든한 일본식 정식을 드시고 오셨다고 합니다!

 

정갈한 차림새가 한층 더 맛있어 보이네요.

다음 달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전에 이벤트가 하나 더 있죠?

이번 주 금요일,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을 먹는 엔자임만의 전통!

잊지 않으셨죠? 

초복을 맞이한 건강한 삼계탕 후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