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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컴학회 엔자임 학술상 시상 2015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엔자임 학술상은 국내 헬스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논의를 진작 시키고 학문적 열의를 장려하고자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와 헬스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가 공동 제정해 한 해 동안 『헬스커뮤니케이션 연구』지에 발표된 논문 중 우수 논문 두 편을 선정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강대 유현재 교수∙ 美루지아나대 김도균 교수팀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서강대 유현재 교수  美루지아나대 김도균 교수팀, 엔자임학술상 수상

- 한 해 『헬스커뮤니케이션 연구』지에 발표된 논문 중 최우수 논문 2편 선정

- 올해 4회째로 지난 124,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후기학술대회서 시상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백혜진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와 헬스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공동 제정한 ‘2015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엔자임 학술상'에 ▲『대학생들의 개인적 성향과 광고에 대한 태도 - 다이어트 광고에 대한 태도와 신체 존중감, 사회적 비교 정도 간의 관계에 대한 탐구』 (서강대 유현재 교수)와 ▲『비공식적 오피니언 리더들을 이용한 한국 내 외국노동자를 위한 공공보건정책 확산방법』 (루지아나대 김도균 교수미시건주립대 제임스 디어링(James W. Dearing) 교수) 등 두 편의 논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2 4()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개최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후기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엔자임 학술상은 국내 헬스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논의를 진작 시키고 학문적 열의를 장려하고자 한 해 동안 『헬스커뮤니케이션 연구』지에 발표된 논문 중 우수 논문 두 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유현재 교수가 발표한 『대학생들의 개인적 성향과 광고에 대한 태도 - 다이어트 광고에 대한 태도와 신체 존중감, 사회적 비교 정도 간의 관계에 대한 탐구』 논문은 대학생들이 다이어트 광고에 대한 태도를 형성함에 있어 스스로의 몸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개념이나 시각인 신체 존중감과 개인의 비교성향이 각각 어떤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지를 탐구했다. 연구 결과 사람들의 신체 존중감은 개인이 다이어트 광고에 대해 보이는 태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광고에 대한 태도와 비교성향사이에서 매개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논문 전문 첨부파일 참조)


美루지아나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김도균 교수와 美미시건주립대 커뮤니케이션학과 제임스 디어링(James W. Dearing) 교수가 공동 연구한 『비공식적 오피니언 리더들을 이용한 한국 내 외국노동자를 위한 공공보건정책 확산방법』에 대한 논문은 급증하고 있는 외국노동자들을 위한 효율성과 지속성을 가진 국내 보건정책이 부족한 상황에서 그 해법을 찾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 논문은 외국노동자가 국내에서 갖는 각종 한계와 특징으로 인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자가 될 수 있는 비공식적 오피니언 리더들을 중심으로 한 의료정보 및 의료서비스 확산 전략을 제안했다. (논문 전문 첨부파일 참조)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백혜진 회장(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두 논문 모두 해당 분야의 기존 연구와는 다른 새로운 시각과 결과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강조하고 "이번 학술상이 헬스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국내외 연구자들의 학문적 열의를 북돋고 양적 질적으로 더 좋은 연구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헬스커뮤니케이션학술상_유현재 교수.pdf

헬스커뮤니케이션학술상_김도균 교수.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