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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29번째 안식월 휴가 후기 - 유혜영 대리

by Enzaim 2015. 10. 14.

 

 

 

 

 

 

 

 

어느새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었네요.

 

이제 곧 다가올 겨울을 먼저 즐기고 오신 분이 계신데요 ~ 

 

 안식월 휴가로 유럽여행을 다녀오신 유혜영 대리님 입니다(짝짝)

 

 

 

 

유혜영 대리님은 약 3주동안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3개국을 여행하셨답니다. (대단하죠!)

 

영국과 프랑스는 지금 코가 시리도록 추운 겨울이라고 해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도시를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한 뜻깊은 안식월 휴가.

 

 

대리님께서 담아오신 예쁜 사진들과 함께 후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Q : 안식월에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A : 저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직장인 대부분이 그러하듯 주말에도 온전히 나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잖아요.

 

그래서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80%는 회사와 일이 아닌 나의 하루, 나의 시간에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 유럽을 갈 때 크게 다를 게 있나 했는데,

 

정말 느낌이 색달랐어요~

 

제가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 휴식을 취하기에 딱 이었답니다.

 

 

 

 

 

 

 

 

 

벌써부터 유럽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데요!!

 

대리님께서 사진으로 담아오신 유럽도시들, 함께 구경해 볼까요??

 

 

 

 

 

 

 

 

 

 

 

 

 

 

 

 

 

 

 

 

 

 

 

 

 

 

 

 

 

 

 

 

 

 

 

 

 

  

 

 

 

 

사진이 너무 예쁘죠!

 

사진으로만 봐도 이렇게 예쁜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생각만 해도 황홀해지는 것 같습니다.

 

 

 

 

레몬 맥주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유럽의 음식이 궁금해졌습니다!!

 

 

 

 

 

 

 

 

 

Q : 혹시 특별히 기억에 남는 먹거리가 있었나요?

 

A : 제가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ㅎㅎ

 

뭔가 특별히 맛있는 음식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  다 맛있었거든요..

 

하지만 제가 전하고 싶은 건!

 

여행지에서 유명한 먹거리들은 책이나 블로그에 정말 자세하기 다 소개가 되어있잖아요~

 

찾아보고 계획해서 가는 것도 좋지만, 이왕 타지로 여행을 간 거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직접 추천을 받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니면 자신의 감을 믿고 식당을 선택해보는 거죠!

 

맛이 없을 수도 있지만, 특별한 추억이 되고 나중에는 기억이 오래 남더라고요~

 

 

 

 

 

 

 

 

 

 

 

마치 영화에서 나올법한 이야기 같아요!! ㅎㅎㅎ

 

대리님의 생각처럼 여행을 다니다 다리가 아파 쉬려고 들어간 음식점에서

 

평생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멋진 영화의 한 장면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웃음)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다 보니 벌써 마지막 질문을 해야 할 시간이네요

 

안식월에 대한 대리님의 생각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프랑스에 이어 이탈리아까지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신 유혜영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설렘이 가득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여행 이야기를 들으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확실한 리부팅으로 회사에 컴백하여 다시 한 번 열정을 쏟아부으시는 대리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이상 이번 안식월 후기는 여기까지! 

 

 

하.지.만.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곧이어 주은미 대리님의 안식월 후기가 있을 예정이니까요 ^^

 

즐거운 후기로 돌아올게요! 다음번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