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칸 광고제 참석차 칸에 도착했을때 푸르른 바다 다음으로 가장 먼저 눈에 띈 안내판!
비정상회담 로빈도 프랑스 개X 문화를 말한적인 있죠~
http://www.ajunews.com/view/20150428073204178
강아지를 사랑하지만 X까지는 차마 사랑하지는 못하는 그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일명, 강아지 배변 휴지통!!
가운데 강아지 모양 파란색 판 하단 가운데를 보시면 검정색 봉지가 있고,
그것을 한 장만 뽑아 변을 담은 후 하단 휴지통에 버리는 간편한 시스템입니다.
무엇보다도 강아지 그림이 크게 있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네요~!!
중간에 있는 문구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 PLAN anti incivisme "
우리나라도 애완견 목줄, 변 문제로 종종 다툼이 나기도 하는데
저도 강아지를 사랑하는 입장으로서 시민들의 의식 개선이 가장 우선 인것 같습니다!
다음번 칸에 간다면 이 설치물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봐야겠네요..
아마도 없어졌다면 그 만큼 강이지X 문화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이겠지요? ^^
이상, 다시 칸에 가고픈 디자이너 송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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