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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1,2 본부의 워크샵_눈코입이 다 즐겁다! [DIY향수 만들기 클래스]

by Enzaim 2015. 9. 21.

 

 

 

 

 

 

PR 1,2본부가 다녀온 독특한 워크샵 활동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이번 워크샵에 저희가 도전한 것은 바로

 

DIY향수 만들기!

 

 

 

오직 나만을 위한!!

 

니치향수보다도 더더 레어한… ><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수!

 

 

 

 

그런 특별한 향수 제조의 시간이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서래마을의 아기자기한 향수 공방

 

[GN PERFUME STUDIO]

 

 

 

 

 

 

 

향수공방에 들어서니 수백 수천 가지의 향수 원액들이

 

 

줄지어 나열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향의 원액들을 섞어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향수"로 만드는 것이

 

바로 오늘의 목표 입니다 ><

 

 

 

 

 

 나와 잘 어울리는 향이요???.............?

 

  

 

..으응? 나 잘 모르는뎅....

 

 

 

 

그.래.서 !

 

이번 향수만들기 클래스에서는

 

본인의 성향테스트와 심리테스트 부터 시작되었답니다.

 

 

 

 

문항 체크와 동시에 각각의 다른 베이스 향 4가지 중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열심히 문항 체크에 집중하는 PR 1,2 본부원들!!

 

 

베이스 향 선택에도 아주 신중신중한 모습이예요!

 

 

 

 

 

 

  

 

 

 

심리테스트의 결과로 알아보는 각각의 성향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조향사 선생님의 말에

 

성격이 딱 맞다고 물개 박수를 치며 좋아하기도 했죠!

 

 

 

 

 

내가 선호하는 향과 테스트를 통해 보여지는 성향에 따라서

 

조향사 선생님께서 베이스 향을 선택할 수 있게 꼼꼼하게 도와주시니

 

향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걱정없어요!

 

 

 

 

 

 

 

 

 

수 백 개의 향수 원액들, 내와 꼭 맞는 향만 고르는 본격적인 향수 시향 작업이 시작됩니다

 

 

 

 

 

 

 

 

수백개의 원액 향 중에서 20여가지가 넘는 향을 시향해보고

 

내가 느긴 그대로의 느낌을 적어 봅니다

 

 

 

 

자몽처럼 상큼 텁텁한 향

 

아침에 기지개를 펴는 것 같이 시원한 향,

 

3일동안 닦지 않은 발냄새 같은 그런..향..

 

등등등

 

 

 

 

 

 

여기서 잠깐!

 

여러 가지 향을 한꺼번에 맡게 되면

 

잠시 후각을 잃고 (헤롱헤롱) 내가 그토록 바래왔던 향을 놓치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어요!

 

 

 

 

 

 

이를 방지 하기 위한 것이 바로 이 커피 원두!

 

정신을 잃은 우리들의 후각을 원점으로 되돌려줄 절대 빠질수 없는 놈이에요~

 

 

 

 

 

 원두향 한번, 원액 시향 한번, 원두향 한번, 원액 시향 한번, 무한 반복.............

 

 

 

 

  

 

자 무한반복의 시향타임 끝에

 

4 가지 향 원액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끝에 간택되신 네 가지의 원액 향은

 

앞서 고른 베이스 향에 최소 1~2방울부터 최대 수십방울까지 떨어트리면서

 

연금술사처럼 세상에 없던 그런 향으로 제조합니다.(^^)

 

 

 

 

 

 

 

각 향의 비율은 전문가이신 조향사 선생님이 정해주시고,

 

계속해서 내가 원하는 향이 나올때까지 원하는 향의 원액 방울을 추가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탄생한 DIY 향수 완성품!

 

향수 이름부터 제작자, 제작날짜까지

 

정해서 붙여주면 완성!

 

 

 

 

완성된 향수는 1주일 정도의 보관 숙성기간이 지나면

 

~한 향수가 된다고 해요!

 

 

 

 

2시간 동안의 향수 만들기에 온 집중을 쏟은 PR 1,2본부원들!

 

저녁때가 된 줄도 모르고 2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어요~

 

 

  

오늘 워크샵의 마무리는 고급진 프랑스 요리로!

 

 

 

   

 

 

 

 

 

플레이팅도 완전 예술이죠!.

 

 

 

여러가지 버섯과 뇨끼를 곁들인 트러플 크러스트 대구

 

베이컨과 로스팅한 알배추를 곁들인 아몬드 크러스트 광어

 

….그릴드 에그플랜트와 꾸스꾸스를 곁들인 매콤한 농어구이…………

 

 

 

우리 본부의 메뉴 셀렉터이신 정민팀장님의 추천으로

 

어렵지 않게 맛있는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었답니다!!!!!1

 

 

 

 

 

 

 

 

 

훈훈하게 단체사진으로 급 마무리!!!!!! ><

 

 

 

 

 

 

++이 다 즐거웠던 PR 1,2본부의 워크샵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