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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엔자임 크리에이티브 본부 워크샵을 가다!

by Enzaim 2015. 7. 7.


 

 

지난 주 금요일

 

엔자임 크리에이티브 본부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먹은후..

 

바로 워크샵 장소인 북촌으로 향했더랬죠.

 

 

 

 

크리에이티브 본부만의 의미있는 시간을 위해

 

차분하고 분위기 좋은 장소를 선택 !

 

바로 북촌에 위치한 다락방 구구 입니다.

 

 

 

 

꼬리치며 맞이해 주는 백구씨

 

 

 

 

다락방 처럼 계단을 올라가면

 

워크샵이 이루어질  장소가 나옵니다.

 

 

 

 

 

조명과 인테리어가 소박하고 따듯했어요ㅎㅎ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에 딱이었습니다 >< 

 

 

 

이날 크리에이티브 본부는 앞으로의 미래와 꿈에 대해서

 

재미있고 활발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ㅎㅎ 

 

 

 

 기나긴 워크샵을 마치고 인증샷 !

 

모두 해맑은 표정이 크리에이티브 본부의 미래를 보는 것 같군요 호호

 

 

다음 장소 이동을 위해

 

북촌길을 걷습니다.

 

워크샵의 재미를 채워줄 프로그램으로

 

크리에이티브 본부가 선택한 것은?!

 

(!!)

 

체험 전시 '어둠속의 대화' 입니다

 

 

어둠속의 대화는 한국에서만 누적관객 18만명을 기록한

 

전시로 이미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

 

시각 이외의 다른 감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전시장에 마련된 미디어폴에서 사진 삼매경 ㅎㅎ

 

사진을 찍으면 벽에 빔으로 나타나서 예쁘더라구요 ~

 

찍고

 

 

또 찍고 ㅎㅎ

 

 

 

기념품과 리플렛도 한번씩 보고

 

 

 

 

체험에 방해가 되는 모든 소지품을 사물함에 넣고

 

어둠속에서 약 100분을 보내고 나왔습니다.

 

 

정말 빛 한줄기가 없는 완전한 어둠은

 

다들 처음이었을것 같은데요.

 

완전히 단절된 곳에 있으니 100분이 정~말 훌쩍 지나갔습니다.

 

 

 

 

도.레.미.파.솔 인증샷 @@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크리에이티브팀에게

 

감각을 깨워줬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알차다!)

 


 

이제 마지막 코스를 향해 걸어갑니다

 

 

 

이건 뭐다?

 

노루궁뎅이 버섯

노루궁뎅이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저희는 겨우(?)  버섯 때문에 신나지 않습니다.

.

 

.

.

워크샵의 꽃

우리의 힘

 .

. 

 

 

우리는 고기를 먹으러 간 것이었다 !!!!

 

 

환상의 마블링 @,@

 

 

 지글지글 구어지는 저 육질 

한 입 베어 물면 !!!


~~~~~ 이 맛은 !!!!!

 

 

  

잔을 부딪히는 순간에도 시선은 고기에! 

이 이후로 사진은 없었다고 한다.

 

 

 

몸과 마음 모두 알차게 채운

 

크리에이티브 본부의 워크샵 !!

 

채운만큼 목표를 향해 달릴 일만 남았네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