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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 2014 한국PR대상 2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

by Enzaim 2014. 11. 13.

 

엔자임, 2014 한국PR대상 2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썬데이 상담소’ 공공문제PR 최우수상

- 한국얀센 사회공헌활동 ‘따뜻한 나눔’ 지역사회 관계 최우수상

 

                

[사진] 12일 열린 한국PR협회 ‘2014 한국PR대상’에서 엔자임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얀센과 진행한 프로젝트로

공공문제PR 부문과 지역사회 관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엔자임 조민희 팀장, 한국얀센 김지영 이사,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예진 연구원, 엔자임 이혜은 팀장).

 

(2014 11 13)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팅회사 엔자임(대표 김동석) 12일 저녁 서울시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PR협회 ‘2014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썬데이 상담소'로 공공문제PR 부문 최우수상을, 한국얀센의 사회공헌활동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관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삼성생명, 생명보험사회공원위원회가 함께한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썬데이 상담소’는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소통형 웹툰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이 겪고 있는 성적•진학문제, 가정불화, 학교폭력, 교우관계 등의 고민을 담고 공감대 높은 해결 메시지를 제시한 이 웹툰은 지난해 8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올해 시즌 2까지 약 7 9천 건의 댓글을 기록하고 있다. 청소년 사망 원인 1위인 자살의 심각성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 청소년의 고민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다양한 전문가와 협업해 만든 스토리텔링으로 청소년의 공감을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문제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PR대상 지역사회 관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얀센의 '따뜻한 나눔'은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및 자녀 돌봄 프로젝트다. 한국얀센은 지역사회에의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통해 장기적 통합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정신질환자의 직업재활을 돕는 ‘피스인마인드’ 프로그램과 환자의 자녀에게 학업적•정서적 지원을 하는 ‘폴얀센 장학금’ 등이 있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주축으로 의료전문가, 사회복지 전문가, 지역사회단체를 비롯한 시민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한 환경조성 및 경제활동 기회 창출에 기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 처음으로 이들 환자 자녀의 마음까지 보듬은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엔자임 김동석 대표는 “이번에 상을 받은 캠페인들은 이해와 관심이 필요한 문제를 사회에 일깨우고, 이에 대해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진정성 있는 캠페인 수행을 위해 전력을 다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한국얀센, 후원사와 실무 담당자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프로젝트들을 실행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PR대상은 매년 국내 각 분야의 우수 PR 사례를 선정한다. 공공문제PR 부문은 공익증진과 관련한 우수 PR 사례에 대해, 지역사회 관계 부문은 사회공헌 등 지역사회 관계 형성 및 유지를 위한 우수 PR 활동에 대해 수상한다.

 

엔자임은 2010년 ‘한국PR대상’에서 대상 포함 3개 부문 석권, 2012년 대한당뇨병학회 ‘파란양말 캠페인’으로 공공문제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