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_Enzaim Life/Enzaim Culture

2014' HMD 에너지 트립 _ HMD 문경에 뜨다!!

 

2014년 81일 2일 3일, 무려 3일동안

HMD가 경북 문경으로 에너지 트립을 다녀왔습니다!!

 

문경에서의 씐나는 23일 함께 보시죠~

 

 

 

 

201481일 금요일,

때마침 적절하게 찾아온

12호 태풍 나크리의 북상소식도 저희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우리는 문경으로 떠났습니다!!!

 

 

 

태풍이 올지라도, 이렇게 끼어 탔더라도

저희는 신이 납니다!!^^

이날은 금요일이었으니까요~

 

 

 

그렇게 도착한 문경,

식사를 마친 저희는 짚라인을 탑니다.

 

9개의 코스를 바람을 맞으며 자연과 하나되는 물아일체의 마음으로 

내려오는 그 기분은 말로 형용할수 없지만

모습은 그냥 전봇대 수리공...

 

 

 

하지만, 

문경 짚라인 마의 9코스를 견뎌낸 자에게만 수여된다는 바로 그 영광의 증서,

저희는 한명의 낙오없이 전원 따냈습니다!!

 

 

 

그렇게 저희의 첫째날은 저물어 가고.

 

 

 

 

 

상큼하게 레프팅으로 시작한 둘째날!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에서나 내릴 것 같

맞으면 엄청 아픈 폭우를 맞으며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젖은 몸을 추스리고 찾은 도자기체험,

 

다들 자신은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겠지만

누군가는 작품을 만들고,

누군가는 알수 없는 무언가를 만든 시간.

 

 

 

 

우리의 그릇들은 저 가마에 구워져

10월에 엔자임으로 올겁니다.

 

누가 도자기 장인의 칭호를 얻게될지 그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너지트립의 마지막 일정을 장식했던 문경새재!!

 

대지의 기운 느끼기위해 맨발로 걸었던 사람도 있었고,

평소 지은 죄가 많아 곤장을 맞았던 사람도 있었고,

그냥 독수리를 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찍고 또찍고

문경새재는 어디서 찍어도 그림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문경에서의 아쉬운 둘째날도 끝이 납니다.

 

 

셋째날,

셋째날은 차만 타서 사실 전해드릴건 없네요..

(3일동안 운전하신 민규대으~리님 사랑합니다♥)

 

떠나기전 인사한 펜션의 멍뭉이 사진과 함께 마무리합니다.

 

"2014 HMD 에너지트립"

여기까집니다!!!

 

 

 

 

한줄요약

HMD 문경에서 잘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