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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워크샵] 여유돋는 3조 풀스토리

[제주도 워크샵] 여유돋는 3조  풀 스토리

 

안녕하세요!

제주도에 다녀온지도 벌써 2주가 되었다니...

소~오름 돋게도 빨리가네요 시간 허허

 

저희 3조는

제주 초특급 럭셔리 요트여행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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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평화로운 제주를 즐겼답니다.(사람 없는곳을 찾아찾아)

 

 

우선 느긋하게 10시에 만나

편안한 콜밴에 몸을 싣고서 이니스프으~리 하우스로 갔습니다.( 으리는 한 물 갔나요?)

 

 

도착해서 우릴 반겨주는 광활한 녹차밭

제주느낌을 물씬~ 풍겨주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노~오란 코스모스도 보구요!

 

 

녹차밭을 즐긴 후 간 곳은!  이니스프으~리 하우스!

 

 

 

그곳은 정말 최적화된 마케팅 현장이었죠...

그럼에도 풍경과 너무 잘 어울려서 계속 여기 좋~다~ 아 좋다~ 만 말한 것 같습니다.

 

 

 

저희조는 비누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말랑 말랑 비누를 만들다 보니 마음도 말랑말랑해지는............신기한 경험 ?

(허허.. 손을 씻어도 씻어도 비누가 안씻기더라구요 ㅜㅜ)

 

 

그 다음 간 곳은 방주교회

 

 

이타미 준이라는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건 다들 알고계시죠?

물위에 떠 있는 듯한 ....방주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신성한 교회

 

 

안은 못 들어갔지만 밖에서 열심히 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예쁘더라구요!

 

 

 

 방주교회랑 찰칵

 

그 다음은 본테박물관!

현대카드에서 만들었다고 하여

안은 안 보고 쇼핑에 매진하였습니다.허허

 

 

다들 쇼핑 삼매경

 

박물관은 건물 자체가 너무 이뻐서 참

사진찍기 좋은 장소였죠

 

 

 

다음 장소는 포도호텔

위에서 보면 포도송이 같다하여 불려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레스토랑쪽은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지만 객실쪽은

굉장히 프라이빗한 공간!?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뭔가 정원같기도 하고 신기한 곳이였어요.

 

 

포도호텔에서의 점심

우동이 유명하다던데 ㅎㅎ 우동도 먹고 덮밥도 먹고 바다장어깐풍? 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제주에 왔으니 돌 하루방이랑 찰칵!

하루방 코를 만지만 아들을... 뭐 그래서 다들 한번씩 만져보셨죠?

ㅎㅎㅎㅎㅎㅎ

 

다음은 곽지 해변으로 가서

노천탕도 보고 해녀 코스프레도 하였습니다.

 

 

 

다들 바다를 보니~ 즐거웠던거 같아요

(굉장히 더웠지만)

 

 

훈훈한 풍경

 

 

 

곽지해변에서 한바탕 놀고

봄날까페에 갔어요~ 귀여운 웰시코기도 보고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차 한잔 할 수 있는 곳이죠!

 

 

 

 

봄아! 여름아! 가을아! 겨울아!

아무리 불러도 쳐다 보지 않던 너의 이름은 무엇이느냐..........

 

개가 사람을..... 막 대하더군요. ㅜㅜ

 

너~ 무 예뻣던 봄날!

 

 

 

 

봄 날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길이 있었는데요

이사님께서는 물만난 고기처럼 소라를 주어오셨어요!

 

 

 

 

야~호!

 

 

허허..

 

 

 

정말 싱싱해 보이지만 방생!!!

 

봄날에서 하우스레시피라는 당근케익가게를 마지막으로

길고도 짧은 일정을 급히 마무~으리!

 

 

 머리를 비우고 마음으로 바라보며 걷는 여행!!

 

 

 

ㅇㅇㅇ

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