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이한 정동은 어느새 푸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푸른 잎도 아름답지만, 따스한 빛과 함께 그림자가 운치를 더 해주는 정동길을 담아봤습니다.
Photo by 이아름
#1 무성한 나무가 드리워진 맑은 오후의 덕수궁입니다.
#2 여긴 어디? 엔자이머들에겐 익숙한 그 곳 옆 창문에도 빛이 내리쬡니다.
#3 점심시간을 맞아 미술관 나드으리!를 다녀왔습니다. 이 작품의 그림자 또한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4 노을 질 무렵, 시청 건물에 비친 빛과 나무가 멋스러워 보입니다.
#5 어느덧 저녁, 돌담길에 드리워진 그림자와 함께 보람 찬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요즘들어 여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완연한 여름이 오면 이렇게 사진으로 담은 정동의 5월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엔자이머 여러분들도 남은 5월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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