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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Work/PR & Digital

엔자임, 클리오 헬스케어 어워즈 PR부문 금상-은상 수상











지난 해 클리오 헬스케어 어워드(Clio Healthcare Awards) 동상에 이어, 올해 엔자임에서 클리오 헬스케어 어워드 헬스케어 PR 부문 최고상인 금상과 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래는 엔자임에서 배포한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 대한신생아학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금상, 대한당뇨병학회‘파란양말 캠페인’은상

- 국내 의학 학회에서 주관한 대국민 캠페인으로서 최초로 세계 유수 광고제 수상

 

(2013 12 23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대표 김동석)이 진행한 대한신생아학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과 대한당뇨병학회 ‘파란양말 캠페인이’ 2013 클리오 헬스케어 어워즈(Clio Healthcare Awards) PR(Public Relations) 부문에서 각각 금상(Gold)과 은상(Silver)을 수상했다엔자임은 2012년 질병관리본부의 ‘어린이 예방접종 캠페인’으로 동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국내 의학회에서 진행한 대국민 헬스 캠페인이 클리오 헬스케어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PR 부문 전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은 정부의 미숙아 지원 촉구미숙아에 대한 부정적 편견 해소올바른 미숙아 건강 정보 전달을 목표로 대한신생아학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한국유니세프한국애브비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 캠페인에서는 ‘세상에 빨리 태어난 아이’라는 의미의 순화어(醇化語)인 ‘이른둥이’를 사용하여 미숙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유도하는 한편가수 김현철 씨가 홍보대사로 참여이른둥이 자녀와 부모학회 의료진과 함께 캠페인 송을 녹음해 무료로 배포하는 등 미숙아 문제를 널리 알리는데 주력했다그 결과 미숙아에 대한 인식 향상과 사회적 편견 해소에 기여한 점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R 부문 은상이자질환 인식(Disease awareness)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파란양말 캠페인은’ 우리나라 최초로 당뇨병 환자의 발 건강에 대한 의제를 제기한 캠페인으로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의 후원으로 진행됐다파란양말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의 족부 합병증의 주요 원인인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예방에 힘쓸 수 있도록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자가족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작은 세계적인 광고 전문지인 애드위크(ADWEEK)와 애드 오브 더 월드(Ads of the World)를 통해 소개됐다.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 김동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한국에서 진행되는 헬스 캠페인(Health Campaign) 및 헬스케어 PR의 역량과 우수성에 대해 세계가 주목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캠페인 성공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한신생아학회와 대학당뇨병학회후원사실무 담당자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클리오 헬스케어 어워즈(Clio Healthcare Awards)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는 ‘칸 국제광고제’‘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며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린다클리오 헬스케어 어워즈는 클리오 어워즈의 확장된 형태로 헬스케어 산업의 광고홍보 활동에 대한 평가와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는 미국 내 총 생산품의 1/3 이상이 건강관련 분야로 건강부문 시장의 크기를 감안해 클리오 어워즈는 헬스케어(질병예방제약 등부문만을 특화 해 2009년부터 별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