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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Work/PR & Digital

파란양말캠페인 2012년 한국PR대상 공공문제부문 수상

2012년 한국PR대상에서 PR3팀이 진행한 파란양말 캠페인이 공공문제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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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일 목요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12 PR의 날 기념식 및 한국PR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엔자임과 대한당뇨병학회가 진행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한 파란양말 캠페인은 공공문제PR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파란양말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들의 족부 절단을 막을 수 있도록 '발을 보호하기 위해 양말을 착용하고 매일 관찰하라'는
실천 가능한 심플한 메시지를 환자 수칙,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파란양말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당뇨병 환자라면, 발견하세요! <제 2회 파란양말 캠페인>

 

대표로 수상한 김세경 이사님과 함께 대한당뇨병학회의 이성수 교수님, 한국화이자제약의 이미나 주임님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내년 PR대상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어 엔자임이 자리를 가득 채우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 파란양말 캠페인,

한국PR대상 공공문제 부문 우수상 수상

 

[2012 11 16]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헬스케어 전문 PR 컨설팅사 엔자임(대표 김동석) 진행하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 후원한 파란양말 캠페인 15 오후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PR협회 주관 ‘2012 한국PR대상시상식에서 공공문제 PR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당뇨병 환자의 건강 지키기 파란양말 캠페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족부합병증 예방을 위한 대국민 질환인식 캠페인으로, ‘파란 양말 당뇨병 환자의 건강 수호를 상징하는 파란색 보호 수단인 양말 결합이다.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의 건강 관리 문제를 국내 최초로 공식 제기한 캠페인으로, 당뇨병 환자가 양말을 신어 발을 보호하면 족부절단과 같은 심각한 족부질환을 예방할 있다는 점에 착안해 2011년부터 시작됐다.

 

2011 1 캠페인 당시 당뇨병이 있다면 여름에도 양말 신으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여름철 당뇨병 환자의 관리 수칙발표 관리 시연 교실 여는 다양한 환자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12 2회째에는 당뇨병 환자라면, 발견()하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올바른 당뇨병 환자 발견() 수칙 제정해 알리고 족부절단 위험신호 발견() 교실 열었으며 환자의 발견() 돕는 거울 제작 배포하는 환자가 접촉할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당뇨병 환자의 족부 질환 위험 인식 증진과 건강 관리를 도왔다.

 

파란양말 캠페인의 금번 PR 대상 공공문제 우수상 수상은 당뇨병으로 인한 족부 절단이라는 공공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 시킨 점은 물론 실제로 환자가 예방활동을 생활화 있도록 실천적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음으로써 이뤄진 것이다.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연 이사장은최초로 당뇨병 환자의 건강에 대한 의제를 제기하고, 의료진과 환자가 삶의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환자를 위해 시작한 의미 있는 활동이 한국PR대상 우수상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영광이다.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의 건강을 수호하고, 합병증 예방 기여를 위해 역할을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국PR대상은 매년 국내 분야의 우수 PR사례를 선정하며, 공공문제PR 부문은 공익증진과 관련한 PR 사례에 대해 수상한다. 대한당뇨병학회는 2010 한국PR대상에서당뇨병 섬사랑 수호 캠페인’(지역사회 관계 부문)으로 수상한 있으며, 엔자임은 2010 한국PR대상에서 대상을 포함, 3 부문을 석권한 이후 다시 수상을 영예를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