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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Enjean Day-봄소풍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18.

오늘은 Enjean day 입니다. 모두들 편한 복장에 jean을 입고 출근하는 날이죠.

날씨도 좋고 해서 저희는 비빔밥 도시락을 주문해서 점심시간에 서소문근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서소문그린공원이 어디냐고요? 중앙일보 지나면 철길이 나오죠. 철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분수대도 있고 나름 괜찮습니다.

돗자리 없이 그냥 앉아서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꿀맛입니다. 왜 이렇게 밖에서 먹는 음식은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

 

 

점심을 먹고 근처 화훼시장에서 꽃구경을 하고 꽃도 한아름 사왔습니다.

지금 그 꽃은 엔자임 모니터링 room에 향기와 빛을 한껏 발산하는 중입니다.

사무실에 봄이 왔네요. 누군가는 화분이 말하는 소리도 듣는 참 신비로운 봄입니다.

그럼 여러분도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시며 happy Enjean Day 보내세요. ^^